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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여행 ▒/▶제주도차박

제주도 차박여행24일째(22. 4. 5)

by 물안개(권영미) 2022. 5. 7.

표선에서 성산봉 가는 해안길에 무우밭... 한창 수확중이다

해비치리조트에서 성산봉으로 오전7시경 출발 해안가 길은 도중 한 두번 끊긴다
작년 가을이래 올해 처음 성산봉 바라보는 광치기해변이  참 좋다.
이른시간이라서인가 썰물때가 많이도 나가있어  바다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여태 보지 못했던
바다속 바닥이 신기했다. 근처 피닉스제주 리조트로 들어가본다. 오늘의  차박지 탐방 ㅋ
굿 차박지이다. 와이파이 화장실 편의점 빨래방등 객실만 빼고 전부 사용가능하다.ㅋ
슬리퍼 신고 다니는 나는 영락없는 고객처럼 ㅋ  차안에서 휴식은 이제 덥다.   리조트내 산책길을 걷다보니
섭지오름이 나오고  올레 섭지코스가 한눈에 보인다.

광치기해변

나의 발자국

이 돌에 멸치만한 물고기가 화석처럼 붙어 있다.신기하여 주어서 산우에게 선물ㅋ

무언가 했드니 보말인것 같다. 엄청 많았다.

광치기 그랜드캐년 ㅋ 

광치기 건너편에 신양섭지해수욕장

신양해수욕장의 바다색이 옥색같이 참 아름다웠는데.. 이번엔 별로다. 

피닉스리조트 내 산책길에서

젊음이 좋다~

피닉스리조트 내부

저녁시간이 되어 일몰을 볼까하고 신양섭지해수욕장에 나가본다

한라산이 멀리 보인다

피닉스리조트 주차장에서 차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