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차박 1무1박3일 설악산 신선대&영랑호(22.7.3)

하조대입구

7월2일 토요일 새벽1시..집에서 출발  주말이라 교통체증을 감안하여........장마철 소강상태 샌드위치 날에

울산바위 뷰가 아름다운 신선대를 가기 위해 ... 하조대일출을 시간상 1차로 보고 화암사로 가는 일정

소나무 사이로 일출이 명장면인데

정자각에 올라선 후 오른쪽 등로 이탈하여 조금 가보았지만 길이 험악하다

암튼 포기하고 등대로

저 밧줄이~` 아래로 내려가서 촬영하여야 소나무사이로 일출을 잡을 것 같다. 암튼 

등대에 도착하니 이미 일출을 기다리는 사람들이 ^^*

등대에서 건너편 저 소나무가 있고 소나무에 가려진 정자각 

다시금 정자각에 올라 확인차 보지만 역시 여기서는 각이 안나온다. 밧줄타고 아래로 

하조대해수욕장으로 가야 하조대전망대로 오를 수 있다. 둘레길이 조성되어있지만 이 곳은 출입통제지역

차량으로 해수욕장으로 되돌아 나간다

하조대 일대의 일출을 마지막으로 보고 오늘의 하일라이트 울산바위 멋진 뷰~ 를 보기위해~~화암사로~

달리는 차안에서 왼손은 운전대 오른쪽은 폰으로 소리질러 찰칵~ 하면 찍힌다 ㅋ

달마봉과 울산바위가 어깨를 나란히하고 있는

제2주차장

화암사주차장 3000원 카드로만 결제...제1주차장 진입 화장실 있고..대형버스는 1주차장에 주차하지만

승용차는 제2주차장으로 ~ 1주차장은 등로입구가 멀다

신선대 등로입구

추억이 서린 수바위 ...휘몰아치는 바람에 수바위에서 산우들의 모자가 4개나 날아간

저 아래 어딘가에 모자들은 고이 잠들어 있을까나~~ ㅋ

수바위 쪼메 올라서니  고개를 내미는 울산바위가 보이고 

그 오른쪽으로 백두대간 마루금  끝구간 신선봉

소나무숲길이 이어지고 마지막 구간쯔음엔 급경사

성인대

젊은이 뒷모습 보기 좋네~ㅋ

시간도 많은데.. 한숨 자고 휴식차 자리깐다 ㅋ  그늘지면서 명당입니다

 

호~~ 누워서 보니 소나무 사이로 이런 뷰~가 ㅋ

오늘 그대들은 나의 모델 ㅋ

07시30분 산행시작하여 11시30분에 하산 ㅋ 

리조트 로비건물 주차장에서

부근 켄싱턴리조트(설악밸리) 주차장에서 한숨 자려고 왔으나 숲이 우거진 주차장이 없다

들어왔으니 한바퀴 돌고 나간다. 아름답네..언제 이런데서 숙박을 해보나~비싸 보인다

리조트에서 나와 속초로 향하면서 영랑호 숲이 생각났다.

간만에 왔드만 영랑호를 가로지르는 호수위 테크 길이 생겼습니다.

설악산 마루금이 아스라히 보이고

영랑호 자동차 길은 일방통행이다. 저 자리 숲속에 주차하고 해질녘까지 휴식 

오후6시가 되어 바로앞 수변생태습지를 돌아보고 속초 해안가로

여기서도 차안에서 소리질러 찰칵~ ^^*

이번에 검색하여 알게 된 대포항 전망대

자동차대로에서  잠깐 올라온 곳에 주차하고 오른쪽은 군초소

전망대까지 7분정도 소요

전망대에서 보이는 대포항

전망대에서 설악산 너머로 하산하는 태양

물치항에서 낙산사 사이에 정암해변.. 오늘은 여기서 차박을 해볼까해서~~

전망대까지걸어서 정암해변을 내려다 보고 다시금 주차장으로

차안에서 ... 덥다~ 시끄럽다.. 다른곳으로~ 대포항 위에 우뚝솟은 롯데리조트주차장으로

아무래도 내려다보이고 바람 좀 불지않겠나~그리고 조용하겠지~~하여

롯데리조트에서 내려다 본 대포항 야경.... 잠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