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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초시] 동해바다 너울성파도/바다정원 분류 메꽃과 서식지 음지를 제외한 어느 환경 꽃색 엷은 홍색 크기 키는 약 50~100㎝ 정도 학명Calystegia sepium var. japonicum (Choisy) Makino 용도 어린순과 뿌리는 식용 및 약용 분포지역 우리나라와 일본, 중국 생활사 덩굴성 여러해살이풀 개화기6~8월 병사의 충성을 간직한 꽃 언뜻 보면 나팔꽃처.. 2017. 6. 1.
내설악환종주=소청-봉정암-쌍폭포-수렴동계곡-영시암-백담사 (2017.5.25~26) 이튿날 06시 구름이 끼여 일출은 없고 바로 하산길로 접어든다. 소청산장에서 보이는 발아래 용아장성 배낭을 두고 사자바위에 올라가본다 사자바위 같이 보여요? ^^ 사자바위에서의조망 사자바위에서의조망 사자바위 안부에서 하산길 급경사 12:00 하산 .. 더 놀면서 하산하려했는데... 날씨가 흐려서 장시간 휴식하기엔 좀 추웠죠. 속초시로 넘어가 척산온천을 하고 척산온천도 리모델링.. 주변경관도 아주 멋지게 잘 가꾸어놓았드라구요~^^ 2017. 6. 1.
내설악환종주=백담사-영시암-오세암-봉정암-소청숙박 (2017.5.25~26) 얼마만인가~~ 그야말로 오랜~ 오랜만에 설악산 품으로 가는 길 인제 다리를 달려가는데.. 갑자기 펼쳐지는 풍광...정차하고 차안에서 사진을 찍는데... 뒤에오는 트럭기사한테 크락션 울려대는 야단을 맞았다 ㅎㅎㅎ 그래도 나는 이 장면을 찍어야했다. ^^ 용대리 셔틀버스 첫차 08시 타고 백담사 도착 08시20분 버스요금 2,300원 백담사~영시암 (3.5km) 나는 1시간15분 소요 오세암에서 망경대를 올려다보고 영시암에서 오세암 (2.5km) 나는 1시간20분 소요 오세암에서 봉정암 오르는방향이 달라졌다. 오른쪽으로 우회등로를 새롭게 50분 휴식하고 출발하다 이전에 다니던 오세암에서 봉정암 등로 입구 이렇게 막아놓았다 여기까지 오르는데.. 무지 힘들었다. 조금만 오르면 봉정암... 차라리 여기서 휴식이 .. 2017. 6. 1.
킬리만자로(암보셀리국립공원오전사파리드라이브-나이로비-벼룩시장-나이로비 사파리파크호텔 1박-나이로비공항) 지는 밤 10시면 전기가 모두 나갑입니다.. 그리고 오전 5시에 전기가 들어옵니다. 오늘은 05시기상하여 준비 대충 해놓고 06시에 롯지정원을 다시한번 산책합니다. 어제 캠프파이어하던데 서양인들이 앉아있었고 마사이족몇명이 우리들에게 보여준 춤을 추드라구요. 내가 묵었던 룸은 11호 06시40분 쯤 일출.. .. 좀 전에 일출배경이 너무나도 좋은 장소가 있었는데....달리는 차량을 정지 시킬 수가 없었지요.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럴땐 큰소리 쳐야하는데.. ㅎㅎㅎ운전기사가 그런 것 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면 좋을 것인데... 여행업 하시는 분들은.. 정말 여행자가 무엇을 원하는건지... 잘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고...그런 것만큼 일본인들이 참 잘해요.암튼 여행을 다닐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 2015. 12. 1.
킬리만자로(모시호텔1박-탄자니아-케냐국경-암보셀리국립공원 롯지1박-마사이족마을탐방-사파리드라이브) 마랑구게이트를 나와 모시로 이동합니다. 마랑구게이트초입의 상가 오후5시경 첫날 숙박하던 호텔로 돌아와서 바로 투숙.. 샤워를하고 저녁만찬 7시30분 킬리만자로 등정의 축하자리여서 인지.. 식당좌석배치가 특별합니다. 오믈렛이 인기메뉴였어요. 식사와 맥주1잔으로 저녁을 마치고... 2015. 12. 1.
킬리만자로(호롬보산장-키보산장-정상-키보산장-호롬보산장-만다라산장-마랑구게이트 산행종료) 간밤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셨다.참 희얀하다...그리고 목에 무엇이 걸려 말을 잘 못하신다. 그런데.. 내가 목이 아팠다라는 사실..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꿈에 어머니가 내게 조심하라고 일러주신건가.. 그리고 힘든 산행을 염려해서 꿈에서나마 격려해주신 것일까~ 룸메이트가 나중에 한 말...이 꿈이야기를 듣고 자기는 내가 정상을 오를수 있다고 예측했다고 한다. 참 ..꿈이란...!! 오늘의 산행은 그야말로 마지막 정상을 오르는 길고도 험한 일정이다.여기서부터 키보산장까지 10km인데 천천히 약 8시간에 걸쳐 걸어서 키보산장에 도착한 후... 약 3시간 남짓 휴식한 후 간단한 식사를하고 밤 11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정상 오르는데 8시간소요..키보산장까지 하산하는데 4시간 소요 그리고 잠시 휴식후에.. 2015. 12. 1.
킬리만자로(만다라산장-호롬보산장-제브락왕복-호롬보산장) 이튿날 만다라산장의 아침이 싱그럽다. 아침과 저녁의 기온은 서늘하다 ..낮은 덥지만.. 그렇게 땀이 날 정도는 아니다. 아침식사 7시경에 하고 8시경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현지 식사는 주로 양식이다 빵과 야채.. 커피/ 코코아등 내가 좋아하는 메뉴 ㅎㅎ 인원이 많아 1동에 있는 8인실 2개와 6인실에서 잠자고... 화장실은 수세식과 재래식이 있었는데 재래식은 물이 나온다라는 것으로 변기는 재래식처럼 앉아야한다. 만다라산장에서 호롬보산장까지 약12km 로서 6~7시간소요호롬보산장에서 2일 숙박 만다라산장에서 20분정도까지는 계속하여 숲이 우거져있다. 그리고는 열대관목림으로 키가 낮은 나무들로 넓게 펼쳐진 초목지대를 지나게 된다. 킬리만자로의 산정상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마웬지봉 킬리만자로.. 2015. 12. 1.
킬리만자로(나이로비아공항-아루샤경유-모쉬-마랑구-만다라산장) 대한항공 직항으로 가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아공항--인천공항 밤11시 이륙--나이로비공항에 이튿날 04:30도착.... 시차 6시간 케냐가 늦다. ▶ 킬리만자로는 케냐와의 국경 가까이에 있으며, 중앙의 키보 화산(5,895m)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다. 신생대 제3기 때 일어난 단층운동과 연관이 있는 이 산은 동아프리카 지구대 남쪽 160㎞에 있다. 이 산과의 동서간 거리는 약 80㎞이며, 3개의 주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애초 킬리만자로는 케냐에 속했지만, 아프리카 최고봉임을 알고 탐을 낸 독일 황제 빌헬름 2세가 협상을 통해 독일 영토였던 탄자니아로 가져 오면서 탄자니아의 산이 된다. 그 탓에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들의 직선 국경과는 달리 케냐와 탄자니아 사이 국경은 킬리만자로가 있는 곳에서 곡선이 .. 2015. 12. 1.
킬리만자로 갈 때 ..미리알면 좋은 것들 제가 간 일정은 12일간 일정으로서 (2013년 1월 9일~20일) 다녀 온 예입니다. 우선 준비물은 갈 때 여행사등에서 준비사항 공지합니다. (옷을 너무 많이가지고 갈 필요는 없는데...머 개인의차겠지만.. 더워서 땀에 젖어 갈아입어야겠다 그런 이유로 갈아입을 옷 가지고 갈 것은 아니구요. 고.. 2015. 12. 1.
블로그 다시금 등불을 밝힌다 나의 보금자리 여기 이 블로그를 팽겨칠만큼 그간 난 무엇이 바뻤을까~ 아님 게으름일까~ 여기저기 까페운영에 신경쓰다보니 정작 내 블로그엔 신경 쓸 여유가 없었다. 오늘은 문득.. 미래 남은 내 인생의 기록이라할까 흩어져 있는 나의 발자취 다시금 모아 모아 블로그에 담으려한다 2015년 12월 1일 올 해도 이젠 30일 남았다. 유방암 수술하고 항암주사 마치고 이제 3개월이 되어간다 활동하기엔 그다지 힘들지 않은 상태지만 산에 오르려면 아직은 자신이 없다 남산만큼 나온 배 항암주사약 때문이라는데 암튼 10키로 육박 불어난 체중을 어찌 감당해야 할지 이 또한 스트레스이다. 오늘부터 뒷산이라도 올라 체력단련하기로 한 자신과의 약속은 물거품이 되어버리고 두문불출... !! 내가 몸담고 있는 반더룽산악회 산행신청.. 2015. 1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