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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나라여행 ▒/▶제주도차박

제주도 차박여행27일째(22. 4. 8)

by 물안개(권영미) 2022. 5. 8.

김녕해수욕장에서의 하룻밤은  한번도 깨지않고 푹 잤다.  05시30분 기상
차윈도에 이슬이 내려앉았다. 걸레로 세차 간단히 하고  침낭을 털고  차방 청소 모닝커피를 내려마시고 
김녕구간 올레길 20코스 모닝 걷기 7000보 하고 해수욕장 옆 캠핑장으로 이동을 했다
비취칼라의 앞바다를 두고  가기가 아쉬워서  이곳에서 하루 더 보내기로 한다

그간 다녔던 해수욕장에 음료대는 이용 불가였지만 김녕에서는 사용가능

작년에 구입한 책인데.... 또 읽어도 참 조은 책이다

언젠가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배를 볼 수가 있다. 삶의 질이 높아져가는 대한민국

미국에 사는 동창 말에 의하면 미국인들도 배 한척 갖는 것이 로망이라고한다.

김녕오라이 식당에 횟거리

지난 10일전 돈내코에서  만난 여행자와 김녕에서 만났다..하여 함께 

그분은 내일 귀가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