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차박여행28일째(22. 4. 9)

김녕마을에 있는 김녕해수사우나가 궁금하다.  06시갔다. 5500원..제주에서 간 동네목욕탕중
가장규모가 크고 깨끗한 목욕탕 알고보니 김녕에서  노인복지시설차원에서
지은 것인데  해수사우나가 좋다는 소문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게됐다라는 김녕은 부자동네
근처 풍력 에너지공단에서 김녕땅이 일구간 있어서 수백억의 수익금이 들어온다라는  주민이야기다
그래서인가 김녕의 관광시설은 다른 곳보다 관광객들에게  혜택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사우나는 마을공동체로 관리 암튼 또 하나 알게 된 사실 아쉬운 김녕을  떠나  함덕을 갔다
해수욕장을 내려다보는 서우봉에 올라보았다. 토요일이라 인파가 북적대기 시작하는 함덕을 떠나 근처 해안가로

조금 가니  조천읍 신흥리 731-9  잠수함타는 외진 곳 ...아늑하고 이쁜 포구에서 휴식을 한다

함덕읍에 소노호텔리조트 로비로 잠시 들려보고

잠수함 타는 선착장

종아리가 빨갛게 타는 것 같아 우산을 받쳤는데... 이미 그을려서

집에 와서 일주일 후 종아리껍질이 벗겨지는중 ㅋ

해안가 있다보니 너무 더워서 산위로 가자... 교래자연휴양림으로

가는길에 파타빌레에 들려 모밀국수와 햄버거

저녁이 되어 오늘의 차박지 관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