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토피아 -
[일본 도야마여행]시라가와고 (2017. 4.20) 본문
휴양림에서 시라가와고로 가는 길에 휴게소
시라가와고 도착....
이 곳은 간다가문의 그당시 살던 집으로 내부를 공개관람하게 되어있는데 입장료 500엔이다
시라가와고는 세계문화유산등록된 곳으로 그 당시 살던 사람들의 지혜를 엿 볼 수 있다. 옛 선인들은 어느나라건
삶의 지혜는 다 똑 같은 것 같다.어렵게 생각 할 것도 없다. 추운 산간지역에서 외부와 단절되어
그 속에서 추위를 극복해야하고 먹을 양식을 보존해서 어떻게 사는냐는 것은 닥치면 누구나가 하지않을까 싶다.
이 전망대는 저 아래에서 걸어서 약간의 오르막길 15분 정도면 올 수 있는 곳이지만..
친구들을 위해 차로 올라와서 볼 수 있었다.
춘순이의 시라가와고 옷차림에... 빵 터졌다~ ^^
최첨단 모델치마에 핑크색 구두가~~ 영자시대의 복고풍.. 힛트였습니다 ㅋ
춘순학생.. 색깔 좀 한번 봐바.. 핑크..회색..흰모자..검정모자..자주생 양말
있지.... 칼라는 두세가지로 줄여서 맞추어야 세련 멋이 있어
너무나 많은 칼라는 정신 없슈~ ^^ 암튼...빨강 루즈 안발라서 좋았어
거기다 빨강루즈 발랐다면..진짜 춘자 될뻔했네 ...캬캬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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