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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거제파크골프장 2박3일 첫날 (24.12.1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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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거제파크골프장 2박3일 첫날 (24.12.11)

물안개(권영미) 2024. 12. 14. 07:27

11일 06시출발 차량2대(참여자--김원영.신강숙.김화자.손기산.박윤미.최숙희.권영미 7명)

안성휴게소에서 조우 차량편승등 휴식

통영 서호시장 도착 10:30  시장 한바퀴 돌아보고 통영의 큭산품 굴을 샀다. 저녁 만찬에 굴요리로 ^^

일단 점심은 서호시장네 시락국집 오래전부터 통영을 가면 들려보는 단골집 가성비 좋고  1인 7000원 맛도 좋다

식당 천정에  다녀간  흔적을 남겨보는 재미에 우리들도  ~~~!!

  

   거제도 파크골프장 협회장께서 마련해 준 방문증을 달고 라운딩...마침 거제파크협회 클럽의 월례회가

    오후부터  시작하는 바람에 시간이 많이 걸렸다 

  거제도파크골프장의 모습 --- 현재 거제도파크골프장은 36홀로 기존 스포츠쎈터 밖의 짜투리 땅을

 이용하여   협회인들이 기부 봉사로 만들어진 파크장이라고 한다. 잔디 상태가 안좋아서 내일 또 다시 치고

 싶은 마음은 없다

  하지만 내년 봄쯤 되면 잔디도 잘 자라나서 좋아진다고하니 기대해도 좋겠다  

  암튼 그냥 운동삼아 라운딩하고 숙박지인  거제휴양림으로 ~~ 소요시간 약 20분 거리이다

손기산님 알바트로스 축하합니다 ^^

거제도파크골프협회장과 삼실앞에서

 

  거제도 파크골프협회장과의 인연은 동서가 용인수지구에 거주 수지고에 올라 왔을때 아르피아파크장에서

 우리 협회 이재남회장과 알게 되어서  그 인연으로 우리 용인에서 거제도 오면 라운딩 허락해 준다는 것이었다

 이재남회장께서 연락하여 방문증을 받아 라운딩을 할 수 있게 된.... 암튼 친절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거제도휴양림 고로쇠 4호 10인실

   우리들이 2박을 한  거제도휴양림 고로쇠 4호 10인실은 새로이 지은 집으로 쾌적하고 아주 좋았다

   4인실엔 김원영님 부부가 ~~ 4인실은 기존 휴양관건물로 오래된 건물이다.하지만 부부를 위해서

 단독방으로 ^^    10인실에서 식사와  여담의 하하~호호~~이렇게 살아갑시다 ^^ 

 

 숙희양의 굴부치기는 일품이었으며ㅋ   다음 날은 광어회를 기산님이 쏘시고~~ ^^  휴양림내 만찬의 모습

 윤미씨 막내라서 총무직 잔일을 마다 않고 봉사~~ ^^ 서로서로  배려하면서 굿팀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