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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합천 용주파크골프장 (24.12.1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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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도 여행& 합천 용주파크골프장 (24.12.13)

물안개(권영미) 2024. 12. 14. 07:42

 

거제휴양림에서 07시45분 출발 통영의 카멜리아파크장 들려서 라운딩하고 가기로 했다

1시간여 걸려서 도착해보니 9홀이면서 사람도 많은 듯.... 숙희님이 가본적 있는 합천에 좋은구장이

있다하여 10시30분 도착한 곳..... 합천의 용주파크골프장 36홀 잔디상태 양호 외부인 입장료 5,000원

모두가 만족한 잔디라서 다행  사람들도 그다지 없고 오후 2시까지 72홀 돌았다 한다. 나는 18홀 돌고 휴식

 

 경비행기가 자주 오가는 것을 보니 조정 연습 하는 곳이 가까이 있나보다.

 오전은 흐리고 오후가 되니 구름이 벗겨지면서 푸른하늘이 보이니 기분도 좋아진다.

 

 

 오후2시에 마치고 귀가 길 ...나가는 15분거리에 감자탕 맛집을 예약하고 갔는데...

합천호 주변에 있는식당이며   정말 맛이 좋았다. 맛집 선정 ok   

가산골 감자탕 (경남 합천군 대병면 서부로 2031  전번 055-933-6027) 

 

일반도로 달리다가 생초IC에서 고속도로 진입 ....1시간여 달리다보니  무주군즈음인가 눈이 내린다

덕유산휴게소 패스하고  얼마간 지나니 눈이 그쳤다. 그 지역이 안 내린다는거겠지?

인삼랜드휴게소에서 1차휴식하고 다음 안성휴게소까지 우리는 2대가 꼭 만나야 ㅋ ㅋ

숙희씨를 내 차에 인수위해 ㅋ 5명이 수지구 거주자.....안성휴게소에서 여행의 마지막 시간

호도과자 먹으며 특별히 화자선배님께서 운전하는 저를 위해 따듯한 커피 한잔을 사주셨다. ^^

그러고 보니 원영님은 그 차에서 누가 챙겨주었을까~~ ^^

여행중에 회를 손기산님이 ...까페 커피는 원영,강숙부부가... 두루두루 서로에게 봉사하면서

행복한 여정을 무사히 마치고 회비 남은 것은 운전하느라 수고한다고 추가 유류대를  각 차주에게 ~~^^

이 또한 넉넉한 감사의 마음이지요

이것으로 2박3일 알찬 남도여행을 마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