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전체 글476

10월 2박3일 #공주 공산성 4인방의 여행가이드 지인의 의뢰로--- 남편이 고교동창생인 부인 네분을 모시고 2박3일 여정 공주-부여-서천 -군산(브런치까페)-옥정호(구절초공원)-전주한옥마을-논산 션샤인스튜디오-대청호드라이브 -공주 백제유적지 공산성- 백제 당시에는 웅진성(熊津城)이라고 불렀으나 고려시대 이후에는 공산성이라고 불렸으며, 조선 인조 이후에는 쌍수산성(雙樹山城)으로 불리기도 하였다. 산성을 쌓은 연대는 문주왕 이후 성왕 이전까지 수도 웅진(熊津)을 수비하기 위하여 여러 성을 쌓았던 동성왕 때로 짐작되고 있다. 하지만 웅진 천도 이전에 이미 성책(城柵) 시설이 있었다는 견해도 제기되어 있다. 2주전에 지났던 부여 낙화암을 바라다보고 서천 수산시장 들려서 회를 떠서 희리산휴양림 체크인하고 일몰 감상차 서천 장항송림해안으로 장항 스카이워크 올려다.. 2022. 10. 8.
남양주시 조안면 물의정원 노란코스모스(22.9.30) 새벽5시 집을 나와 물의정원으로 길이 안막히니 40분 소요.... 6시20분 즈음 동이 트이고 오늘 일기예보는 화창이었는데... 안개로 자욱하다. 무료주차팁 : 유료주차장 건너 조안면 복지관에 주차장 사진 참고 ^^ 늦으면 자리 없음 점차 물들어가는 잎새 황화 코스모스의 꽃말은 야성미 멕시코가 원산지로서 우리나라에는 1930년후반 쯔음 들어왔다고 하는데 1990년 들어온 코스모스보다 강한 생명력때문인지... 더 많이 번식....그래서인가 꽃말이 야성미 넘치는? ^^ 그녀도 혼자와서 사진을 찍는데.. 말을 건넨다. 멀리 서있는 모델이 되어달라고 그렇게 이곳에 머무는 동안 친구하여 서로 서로 찍어주었다. ^^ 아마전문 10년 경력이라고 좀 더 깊숙히 들어가면 억새도 버들이도 있다 고마리---- 한해살이풀이며.. 2022. 9. 30.
보령 해저터널경유 원산도# 바이더오까페(22.9.23) 원산도 가는 길에 잠시 내려서 인증 샷 원산도 바이더오까페.. 탁트인 바다조망 까페로 인기명소 안면도 태안국립공원 꽃지해수욕장과 이어진 해안 드르니항 서해안의 명물 바지락칼국수로 점심을 떼우고 홍성 인터 들어서니 웬일인지 차량이 꽉 막힘 사고가 난 듯... 심상찮아서 회차로로 돌아서 일반도로 국도 길로 가다가 고덕인터로 고속도로 진입 성남터미널 도착 18시경.. 친구들 내려주고 집으로 18시40분 여행 종료 2022. 9. 24.
옥정호 구절초테마공원 백일홍 #애뜨락까페#군산경암철길(2022.9.22) 주차장에서 하얀라인을 따라 걸었던 표시이며 적당한 코스로 굿포인트입니다 징검다리 위에서 인증샷은 보기 좋아요~ 추천 이 사진은 작년도 2021년 10월초 사진---- 22년 9월22일 방문시에는 구절초 전혀 없음 옥정호 구절초공원...혹시나 기대했던 구절초는 아직도 저만치 10월 10일경이나 대신 백일홍 코스모스 징검다리등 눈호강 할 수 있는 볼거리가 있어 좋았습니다. 또한 입장료도 무료 ^^ 옥정호전망대는 애뜨락 까페에서 뷰~가 아름답습니다 주문은 키오스크 주문기기로 길가에 석류열매가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군산을 경유 경암철길마을에 들려봅니다 어떤 이들의 교복입고.. 우리는 입는 것보다 대신 눈으로 ㅋ 주차는 건너편 이마트 무료주차하고 바로 길 건너면 경암철길마을로 들어섭니다 희리산휴양림입구 오후4시 .. 2022. 9. 24.
공주 메타세콰이어숲길 #금강문화관#장항송림해안일몰(22.9.21) 성남터미널에서 춘천친구들 픽업하여 ~~공주 메타쉐콰이어길은 공주 인터에서 10여분 거리..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보다 숲길이 짧고 수령은 어린 듯 하지만 폭좁은 숲길이라서 그리고 수국과 꽃화분이 놓여있어 느낌이 한층 더 좋았던 공주 메타세콰이어길 공주 메타쉐콰이어길에서 자동차로 공산성 앞 고마나루 식당 10여분 거리 12시 딱맞는 시간에 점심을 ..메뉴는 단일품으로 1인 16,000원... 깔끔하고 맛도 좋다.(추천) 식사후 부여방향으로 가는 금강줄기변을 따라 가다보면 휴게소가 보이는데 알고보니 금강문화관이라고 금강에 대한 역사가 전시되고 전망대도 올라가서 보니(에레베이타이용) 사방팔방이 시원하게 보이는 전망대였다. 1960년대 금강을 건너다니던 나루터의 모습 전망대를 나와 옆 건물에 금강문화관이라고 들려.. 2022. 9. 24.
오늘도 동네 한바퀴(22.9.18) 매일 걷기운동 만보 목표지만 작심삼일.. 3일까지 매일이고 더러는 휴식이다 ^^* 오늘 하늘구름이 너무 이쁘다~~ 이런 자연을 보면은 맞아~ 매일 아름다운 자연을 보며 운동해야지 하고 다짐을 한다.. 그런데..참 .. 왜 그게 안될까~ 게으름피는 날들의 연속 ㅋ 요즘은 시니어들의 운동 파크골프가 대세 인 듯 울 엄마 시대는 게이트볼이었는데.... 지금은 파크골프란다. 어찌어찌 인터넷에서 알게 된 분이 파크골프를 권하길래 관심을 가져본다 관심 갖는 길에... 인터넷검색으로 파크골프동호회를 찾았다. 이전 보았던 동호회보다 아주 수준급이며 가입하자 바로 연락까지 오는 친절함에 그만 각오를 다져본다 이제 파크골프를 열심히 해봐야겠다고~~ 10월부터 홀수 날에 한번 나가기로 했다. 또한 10월부터는 산우의 아들 .. 2022. 9. 19.
초가을 동네한바퀴 걷다(22.9.17) 오늘 마지막 사진이 맘에 든다 ^^ 고목에 기대고픈 가랑잎처럼 나도 그러고 싶다 2022. 9. 17.
북알프스== 高山 아소시아호텔-합장촌-나고야==(2014. 7.24~25) 다까야마시에 있는 아소시아호텔 건물 3개가 있는데 왼쪽은 투숙객실..가운데는 연회석 식당등 오른쪽 건물은 온천사우나건물 호텔입구 호텔 후론트 호텔매점 호텔식당 온천 사우나 입구 온천식당 휴게실 전망이 있는 휴게실 온천사우나 실내 온천 내부 히히~~ 일본아짐한테 들킬까봐 뒤로 가서 살짝쿵 이것은 옛날을 회상하는 그런 욕탕이겠죠? 아침에 09시 호텔을 나서서 일본의 古町 관광인데.. 저는 산에서 넘어져서 손가락을 다친 학생을 데리고 병원행 팀중 일본어 하시는 분이 계셔서 그분께 안내부탁하고 진료가 끝나는대로 택시타고 버스주차장으로 가기로 했는데.... 진료시간이 길어져서 (2시간소요) 관광하시는 분들이 기다리는 상황 암튼 다행으로 학생 손가락은 별 이상이 없고 타박상정도 라 하니 다음 일정인 합장촌으로 갔다.. 2022. 9. 15.
북알프스=西岳휴테-水保乘り超え(미나마타노리코에)-槍り伬-(2014. 7.23) 오덴쇼 산장의 화장실 아침식사 오덴쇼산장도 이른아침 헬기가 물자수송 오덴쇼산장에서 내리막길 30여분 오덴쇼휴테 내려선다 일본 북알프스에 산장이름은 산장 또는 휴테로 불리우는데.. 자칫하면 착각할 수 있어서 잘 확인해야 한다. 니시다케까지 가는 등로는 완만한 능선길이다 등로길에서 니시다케는 오른쪽으로 몇분정도 올라가야하는데 그냥 통과한다. 니시다케 고야에서 갈림길이다. 여기서부터 금경사 내리막길.. 위험구간 여기서부터 야리사와 급경사 내리막길 2km 선두 45분 소요/ 후미 1시간소요 내리막길 등로상태 야리사와 분기점에 도달... 야리종주 가는 본대와 합류 야리사와 롯찌 요꼬오.. 저 다리를 건너서 가는 등로는 호다카다계로 바로 오르는 등로 요꼬오산장 산행종료후 전용버스타고 다까야마시에 있는 아소시아호텔도.. 2022. 9. 15.
북알프스 常念岳(죠넨다케)-大天井壯(오덴쇼소)(2014. 7.22) 쵸가다케휴테에서의 아침 쵸가다케에서의 조망되는 파노라마... 오쿠호다까다케능선 쵸가다케휴테에서의 아침식사 이른아침 헬기로 물자 수송 우리나라 최초 히말라야에베레스트 원정대장 김병곤님 외대산악부 OB 현 박민구 대장님 쵸가다케 출발 06시20분 죠넨다케가 드뎌 코앞에 죠넨다케 배경으로 죠넨다케 정상부는 너덜지대 죠넨다케 정상 죠넨다케 정상을 넘어서야 산장이 있고.. 여기서 물 보충 그리고 점심 죠넨다케 산장에서 도시락을 먹고... 물 보충(1리터 200엔) 일본 중학생인가봅니다. 한 학급이 왔나봐요~ 죠넨다케산장에서도 보이는 야리가다케... 삼각형이라 어딜 가도 바로 눈에 띄이네요. 죠넨다케산장을 지나 올라 선 곳에서 내려다봅니다 오덴쇼산장이 보이네여~ 반가운거~ ^^ 오늘은 저기까지 (9시간소요) 오덴쇼.. 2022. 9.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