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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0/244

목포-담양-정읍-귀가(2021.10.15) 목포 시화골목 목포에서 고속도로 담양에서 나가 메타쉐콰이어길 정읍 구절초테마공원.... 구절초는 지고 없고 백일홍꽃밭 어린이돕기 무명가수의 노래 듣기..나은양이 모금함에 ㅋ 선행 정읍에서는 국도로 전주한옥마을로~~ 길건너 벽화마을에 들려본다 비는 내리고... 한옥마을 전부비빔밥 점심을 먹고 한옥마을이 내려다보이는 전망대까페들려 차한잔으로 여행의 마지막 담소 제주도에서의 15일이지만 가는날 오는 날 합하니 17일간 여행이었다 처음으로 제주도 보름살기를 해보니.. 여유가 있어 좋았고 공기좋고 경관이 아름다운 그 자체만으로도 행복한 여행이었다 2021. 10. 24.
제주도 보름살기(2021.10.14)16일째 보름살기 오늘 마지막으로 육지로 나가는 날.... 배타는 시간 차량선적으로 12시40분까지 가야하는데... 일찍 나서서 도중 한군데 더 관광을 하는 일정으로 08시30분경 체크아웃 파파빌레..땅속의보물..용암이 흘러간 자리..그녀들에게 보여주고 싶었다. 그래서 다시한번 들리게 된 파파빌레 위에서 보면 한반도지형과 같이 보인다고 귤차 한잔을 마시고 ...주인 아주머니께서 친절하셨다 연안터미널 주변에 "앞돈지" 라는식당에 쥐치조림이 맛있다고 하여 갈치구이..한토막이 25,000원 선박안에 체크인하고 목포한 도착 18시30분.....목포야경 유달산케이블카 19시까지 발매라하여 부지런히 케이블카 타러 유달산 자락에 조각공원 목포연안터미널 주변에 숙소 체크인하고(몬타비호텔) 걸어서 상가 구경 2021. 10. 24.
제주도 보름살기(2021.10.13)15일째 날씨가 흐리고 비가 내리는 성산봉 광치기해변에 성난파도가 이 또한 장관이었다. 아래사진 2장은 10월 6일에 같은장소에서의 모습 어쩜 이리도 다를까~ 자연의 신비함이 새삼 위대함과 신기함에 감동 바람이 몸씨도 불어대니 .. 잠시 바라보고 표선면 지난번 들렸던 광어다 식당으로 점심 먹으로 갔다. 은숙양의 처녀시절 직장동료도 초대하여 이건 정확히 무슨 레포츠라 부르는지...? 바다 위에 패러글라이딩 암튼 멋진모습에 매료되어 발을 멈추었다 여기는 월정리 카악 타는 해수욕장 함덕해수욕장 경유 고래바다 까페에서 귤모자 단체구입 2021. 10. 24.
제주도 보름살기(2021.10.12)14일째 이른아침 ..펜션마당에서 일출의 여명이 검은구름에 비치고 있다 오늘 합류하는 산우1명과 그의 동료 1명이 07시10분에 공항에 도착한다. 이미 남해여행에 한번 동행하였던 그녀들이다. 공항에서 07시30분경 픽업하여 협재해수욕장을 들려본다 아래사진 2장은 10월 9일에 들렸을때 모습.... 밀물썰물의 모습 협재해수욕장에서의 휴식을하며 둘러보고 다음코스 선인장군락마을로 차귀도 경유하여 송악산의 까페..많이 지나갔어도 이곳 까페 들리기는 처음이다 이번은 주상절리 성인 2,000원 경로 무료 ㅋ 주상절리 나가서...숙소로 체크인 해주고 잠시 휴식하고 새별오름에서 저녁일몰을 볼 수 있을까~ 새별오름으로 간다 일몰의 절경은 볼수 없고 ... 중문으로 까페에 들려 이런저런 수다와 차한잔으로 오늘의 마무리 2021.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