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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59

금강산 만물상 삼일포(2006.9.15) 오늘은 만물상으로 만물상 하산후 삼일포 고성 도착 2022. 7. 9.
지금은 갈 수 없는 금강산 세존봉 추억산행(2006.9.14) 벌써 16년전 금강산을 갔었네~ ^^ 고성남북출입사무소 춘천 산우들과 소백산 자락 영주산마을 산악회운영 산짱님 주선하에 동행하던 금강산 행 현대아산재단에서 지은 숙소 구룡폭포 동해바다가 보입니다 설악산과 비슷 세존봉 세존봉 정상 세존봉 세존봉에서 조금 내려와 점심시간 2022. 7. 9.
황산(2007.6.2~3) 황산 부근 호텔 숙박 호텔정원 산책 황산들머리 안개에 보였다 안보였다 반복 황산 정상일대에는 숙박호텔이 몇군데 있는데..우리는 서해산장 숙박 하산종료... 산에서1박 이튿날 관광코스 일명 옛거리 송성 쇼.. 볼만했다 상해로 이동 호텔숙박 상해의 명소 지난 날 황산을 자료에서 꺼내 올리면서... 15년전 춘천산우들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2022. 7. 9.
옥룡설산 가기전 구채구(2007.6.24) 당시 함께했던 강원대교수팀과 그외 여행사팀 2022. 7. 9.
옥룡설산(2007.6.26) 여강시에서 올려다보이는 옥룡설산 옥룡설산 뒤로 오르는 모우평코스로서 관문앞 설련대협곡코스 마부와 말을 골라타고 2시간 가량은 말을 타고 갑니다 여기가지는 전체적으로 말을 타고 오르고 여기서 부터는 옵션 1시간가량 말을 더 타고 오릅니다 걷는거나 말을 타는거나 시간은 마찬가지 마부가 이끌고가니까요~ ^^ 가이드 옥룡설산은 누구도 오르지 못한 미답지 그런 험악한 산으로서 뒷편으로 오른 옥룡설산 정상을 배경으로 저 능선이 옥룡설산 등산의 마지막 지점 히말라야안나 어라운드에도 동행했던 71세의 노장 대단하신 분 전직 조선일보 외신기자였다고 합니다 옥룡설산 이 코스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이 사진은 2019년에 다녀온 분의 사진입니다. 코스는 빙천트레킹 옥룡설산의 앞쪽인데.. 여기는 관광수준의 워킹이며 뷰는 아름답습니다 2022. 7. 9.
성도 무후사-금리거리-변검쇼(2011.8.15) 무후사거리 갑자기 장때비가 30여분 쏟아지고 저녁은 사천성의 유명한 샤브샤브요리라하는데.. 우리나라 샤브샤브가 훨 고급요리인것 같다라는 생각 ㅎㅎ 변검쇼관람 버스를 타고 밤9시가 되어 공항으로 출발.. 11시50분 비행기가 30분 연착...인청공항 06시되어 모든게 완료 07시 포항행 버스타고 도중 문경휴게소에서 경주행 버스로 환승 12시 경주도착 생각외로 아주 좋았던 쓰구냥산행이었습니다.(경주 거주시) 2022. 7. 8.
일륭에서 파랑산경유 성도가는 길(2011.8.15) 산행을 마치고 이제 성도로 향하는 출발준비- 올때와 다른 파랑산 경유로 갑니다(09시 출발) 달리는 찦차안에서 쓰구냥산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담아봅니다. 파랑산고개에서 자동차로 넘어가는 길이 해발 4481m 이라니 놀랍죠. 파랑산을 넘어와 돌아 본 안부의 모습 이번 장마철에 유실된 도로.. 그래서 아직도 복구공사중인데...갈때는 그래서 짜진산으로 돌아가고 그동안 그나마 길이 열려서 이 길로 가는 것이라고합니다. 10시가 되어 이른 점심을 먹게 된.. 식당.. 사정상 이후 도로가 좋지 않고 먹을 식당이 없다고해서 파랑산을 넘어서는 도로가 지난 2008년 사천성 대지진으로 아직도 복구작업이 되지 않은 지역입니다. 곳곳에 그때의 참혹한 장면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러한 길이었고.. 정말 안됐다라는 마음에.. 가슴이.. 2022. 7. 8.
쓰구냥산 셋째날(2011. 8.14)정상 5시 출발하는 정상등반.. 랜턴을 켜서 1시간20분 정도 오르면 날이 훤해진다. 저 아래 녹색지대가 야영지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힘도 가중되는데...천천히 오르면서 심호흡을 크게하고 여기까지 오르는데 약2시간소요.. 여기까지만 오르면 모두 정상까지는 오를수 있다고 한다. 넓다란 안부에서 단체사진 찍었는데... 나중에 보내오면 올려야지.. 정상이 바로 보인다. 오른쪽사면으로 오른다. 야영지가 바로 가까이 보이는데.. 2시간이상 소요된다니.. 그만큼 천천히 걷는다는 것과 힘이 든다는것이죠 ^^ 시계가 너무 좋습니다.. 일출도 멋졌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정상입니다. 표지석을 새롭게 단장했는지.. 작년에 다녀온 분들 사진보면 없었던 표지석입니다.그리고 해발높이도 다릅니다 암튼 5038m 쓰구냥산입니다. 하.. 2022. 7. 8.
쓰구냥산 둘쨋날(2011. 8.13)과도영 어젯밤 달 밝은 밤하늘 아래 내 눈에 보였던 그 말들인가보다.. 아침을 여는 물가에 어렴풋이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말은 아직도 취침중이신가....밤새 잠을 설친 이들은 일찍 일어나 모닥불을 지피우며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식사를 마치고 산행간식을 배급 .. 복숭아/사과/과자/빵/음료수/쥬스등 푸짐했다. 9시 출발-- 제2캠프장 과도영을 향하여 캠프장을 내려다보며 대해자 라고 하는데.. 내륙의 중국은 바다구경을 못하니 조그만 호수라도 바다라 불리우고 싶었는지 그 위는 화해자라고 하는데.. 마치 형상이 꽃모양으로 보인다하여붙혀진 이름이라고한다. 무인산장이 있는데 문이 굳게 닫혀있다. 왼쪽 현지 쓰구냥산가이드와 오른쪽 통역가이드(조선인) 뒤는 안전요원(조선인) 또 한차례 돌집.. 어찌보면 우리나라 너와집 같은데... 202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