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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펜션의 정원 나무마다 이름을 적어 놓으셨다 키우기 만만한 다육이식물이 즐비하게 ^^ 오늘은 외돌개로 외돌개에서 올레7코스 걸어본다 일찌기 문을 연 까페에서 모닝커피를 마시며 여유자작 우리는 여기까지 다시금 외돌개방향으로 원점회귀 하고 숙소로 돌아가서 점심을 먹고 차귀도 일몰보러 가기로 숙소에 바베큐기구도 있지만.. 아직은 벌레도 많고 굳이 사용할 필요가 없다 차귀도 일몰시간 보다 40분이나 빨리 도착..저 배는 차귀도유람선인데 2년전 인솔시 타본적있다. 차귀도까지 8분소요 차귀도 억새트레킹 1시간후 배를 다시타고 차귀도한바퀴 유람을 해준다 요금 11000원인데 그땐 단체요금 적용 8000원 이었던가 오늘은 차귀도에 일몰만 본다 저기 형제바위사이로 떨어지는 일몰을 찍으려면 나의 위치는 방파제에서 일몰따라 ..

10월1일.... 펜션 베란다에서 내려보이는 저멀리 바다와 펜션정원 펜션 룸 입구....... 뒷편은 바로 숲이 우거져 가끔 노루도 출현한다고 한다 주인은 노부부이신데.... 광주에서 퇴직하시고 내려오셨다한다 부인께서 정원을 가꾸시는데... 80대는 되신 듯 이곳은 하원동(해안쪽).. 우리가 묵은 숙소는 하원북로(한라산방향) 하원동에는 귤 밭이 밀집되어있었다 오늘은 송악산 트레킹 동거녀... 히말라야원정시 룸메이트가 되어 알게 된 산우 산방산 지나 내리막길이 멋진데 폰 꺼내서 찍으려니 한발 늦은 상태 차안에서 ㅋ 피자맛집 검색해서 온.. 피자만 하는 피제리아는 이태리풍의 건물과 화덕피자 1판에 28000원 정도 인데.... 맛은 있었지만... 타 피자에 비교하여 비싼편..그러나 분위기 값으로 ^^ 피자를..

제주항에서 도두동방향 해안도로가는길에 한림항지나면서 ..비양도 가는 배가 다닌다 월령리 선인장마을도착즈음 비가 거의 그치는 듯 차귀도에 이르렀다. 일몰이 이름다운 곳... 날 좋은 날 일몰 보러 오기로하고 오늘은 지나는 길이니까 올레길12코스 잠시 걸어본다 서울서 온 그녀들은 1박으로 왔단다. 친절하게 차한잔 하고 가라고하여 잠시 인연이 된 그녀들 산방산이 시원하게 내다보이는 송악산에서 형제섬 사이로 일출이 명품이라던데....아직 한번도 나의 폰에 담아보질 못했다 중문을 지나 숙소는 영실올라가는 1000m고지 중간쯔음 빨강지붕펜션이다

서울 출발 11시~~남천안에서 국도로 나가 정읍 구절초테마공원에 들려본다 일기는 비 내리는 날... 하여 잠시 구절초핀 상태가 어느정도인지 탐색차 보라색 꽃은 우선국이라고 한다 구절초는 몇 일 더 있으면 만개하지싶다. 정말은 10월중순경이 절정인것으로 아는데 올 해는 일찌기 꽃이 피니 바늘꽃도 참 아름답다 구절초테마공원에 이어 목포로 가는 길에 들릴수 있는 담양의 메타쉐콰이어길고 들려본다 성인입장료 2,000원 경로는 무료 김정호 가수의 고향이 담양이란 것도 오늘 처음 알게 된 그전에 왔었어도 없었던 동상 메타궤과이어길 바로 옆에 프로방스 유럽풍의 상점가등이 메타쉐콰이어를 찾는이들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며 먹거리 또한 까페에 들려 커피와 아이스크림을 동행녀와 목포연안터미널 도착 20시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