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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산행사진 ▒/▶설악산

용대리-백담사-오세암-봉정암-쌍폭-백담사

by 물안개(권영미) 2010. 10. 26.

 

 새벽 5시15분 용대리차량통제소 통과 

 

 먼동이  트이는 백담계곡 (06:24 통과)백담사 목전 

 

 

 

 고요한 아침의 수렴계곡  

 

 언제적부터 만들어진 이 계단길 덕분에    수월하다 

 

 단풍의 물결.. 백담사에서 영시암까지  

 

   

 

   

 

 노랑단풍도 껴주자~ ^^* 

 

 영시암이 코앞에 

 

 아침봉양의  연기.. 웬지 훈훈한 정이 느껴짐은  

 

 오세암과 봉정암의 갈림길

 

   

 

 가야동계곡의 그  깊은 골짜기가 내려다보인다 (망경대에서)   

 

    

 

   

 

 망경대에서 본  귀떼기청  방면  

 

  망경대에서 내려다 본   오세암 

 

 망경대 오르는 날등에서  

 

 망경대를 두고  안부로 다시금 내려가는 길에 조망되는  공룡릉의 자락인가 

 

 오세암 그 위에 병풍처럼 둘러쌓인 거벽 

 

   

 

 오세암에서 올려다 본 망경대 

 

 망경대를 땡겨서 가운데 암봉이 우리가 올랐던 맨끝자락의 그 곳 

 

   

 

 용아의 이빨처럼 생겼다하여 용아장성.. 그 이름답다 ^^* 

 

 가야동계곡을 건너는  다리--무심코 지났던 가야동계곡줄기 ㅎㅎ(11:27 통과) 

 

  더욱 힘들어져가는 구간.. ^^*   드뎌 어렵사리 올라 선  봉정암 마지막단계 능선에서  용아장성이  코앞에 다가선다 

 

 용아릉과 마주한 이것은 천왕문? 

 

  용아릉이 아주 가깝게 보이는 이곳이 명소입니다. 

 

 한참을 쉬노라니  헬기가.. 어디선가 사고가 난 모양입니다 

 

 봉정암 안부에  올라섰습니다. (12:40 후미기준)
여기서 보통 힘들기 때문에 바로 봉정암으로 내려서는데
오른쪽으로 .. 사리탑을 들려 조망이 멋진 곳입니다.
 

 

 사리탑에서 조망되는 용아장성

 

 

 

 

 

  

 

 사리탑을 내려서면서 다시 보는 용아릉 

 

 봉정암에 착륙하려는 헬기.. 벌써 2대째입니다.
(점심식사하는 자리에서)
 

 

 봉정암에서 쌍용폭포로 하산 길(13:50) 

 

 오른쪽 사자바위 

 

   

 

   

 

   

 

 올랐던 등로 반대방향 하산 등로에서 본 용아릉  

 

 대장님 회장님 후미에서 수고 많습니다~ ^^ 

 

   

 

   

 

  선두팀 휴식하고 방 빼는  순간 ^^*.. 후미 휴식  

 

   

 

 쌍용폭포 

 

         

 

 

   

 

  용아폭포  상단 

 

  용아폭포하단 

 

 용손폭포 

 

      

 

 산아래로 내려오니 역시 단풍이 곱습니다. 산 위는 벌써 겨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수렴동대피소(16:00 통과) 

 

 영시암 거의   다가 옵니다 

 

  수렴계곡의 진풍경 

 

   

 

 아침 밥먹던 자리로 돌아왔습니다. (16:00 도착    후미기준)
국수 한그릇 또 얻어먹고 휴식을 하고 ^^*  마지막 체력안배
 

 

  백담사에 도착하니 이미 땅거미가 지고 버스를 타기위한 등산객의  줄행(17:30) 

 

 줄서서 기다리는 회원은 어디에 줄지어 있는지 도통 모릅니다
각자 흩어져서 마지막 산행 정리--적어도 2시간가량은 기달려야할 듯~
에효효~ 걸어가자
 

 

 

18:55 도착 -13시간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