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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山&트레킹 ▒/▶프랑스 몽블랑

뚜르드 몽블랑트레킹 (TMB) (2012.6.29~7.14)둘째날-1 호텔-샤모니입성-캠핑장구축-빙하관광

by 물안개(권영미) 2015. 12. 1.

 

 

 

 

오전 5시경일까? 방을 나와 호텔정원을 둘러본다 .

이미 대장님 영표님등 남자분들은 모두 일찍 일어나 밖으로 나와있다.

 

 

 

 

하하~ 내가 중학교때 춘천버스종점 게임방에 있었던 게임기..그때.. 난 이 축구게임을 즐겼었는데.. 

암튼 그래서 또 하나의 추억으로 담아본다.

 

 

아침뷔페...7시부터...왼쪽 상자안에 있는 빵은 1인1개라고한다.써붙혀있었는데.. 미처 보지도 생각지도 못했다.

 주인 마담이 한개 더 집어들었더니.. 이번만 봐준다하면서..ㅎㅎ 암튼 그래서 2개를 먹었다. ^^

 

 

분당 산악동호회에서 인연이 된 그녀는 수의사... 마침 동물병원건물이 리모델링  한다해서

당분간 페업 휴식한다고.... 본인도 함께 하고싶다하여서  뒤늦게 신청 동행하게 되었다 

 

 

기차역으로 가는 길이 잘못들어섰다. 아저씨가 가르켜주어서 다시금 돌아 가는 길

아저씨 아니었더라면 더 많은 시간 알바 ㅎㅎ

 

 

쓰레기통이 아주 크고 좋아보인다.  굿~! 

 

 

 

 

 

 

 

 

 

 

 

 

기차가 마침 떠난다. 우리는 7시40분에 기차가 있다라고 안내를 받았는데...

7시 16분??에 떠나는 기차.. 1시간을 더 기다려야만 했다.  

 

 

 

 

 

 

 

 

 

 

 

 

 

 

기차를 기다리는 동안... 지도를 보면서 트레킹 브리핑 중

 

 

샤모니에 도착 . 기차역에서 보이는 몽블랑의 에귀디미드

 

 

기차역 주변에 호수

 

 

 

 

오늘 숙소인 캠핑장으로 가서 짐을 풀어놓고  공항에 도착 못한 짐을 오후에 보내주겠다고 연락을 받고

짐을 기다리는 동안  시내관광을 하기로 했다.

 

 

 

 

오늘 숙소 캠핑장--몽블랑을 올려다 볼 수 있는 캠핑장으로 바로 뒤에 병원이 있고

이번 몽블랑 사고로 이곳에 죽은자와 부상자들이 입원 한 곳이다.

마지막 날 병원 앞에서 각 방송국에서 보도를 위한 기자들과 뉴-스보도장면도 목격했다.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캠프장 입구

 

 

 

 

 

 

캠핑장에서 나와   에귀디미드부터 올라가자고 케이블카 승강장으로 가는 중

 

 

 

 

에귀디미드 승강장 인파로 무진장 기다려야해서

다른 산악열차로 타고 몽땅베르  빙하지대를 관광하기로 했다

 

 

 

 

 

빙하지대로 가는 산악열차 정류장 티켓팅를 하고 열차를 타러간다

 

 

 

 

 

 

 

 

 

 

메르 드 글라스 계곡 몽땅베르 빙하지대..도착 

 

 

 

 

 

 

 

여기서는 또 케이블카도 있다.  마침 점심시간이라서 간단히

노숙자처럼 앉아 지참하고 왔던 간식정도로~

 

 

 

 

젊은 그녀의 탄력엉덩이가 이뻐서 ^^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