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해외山&트레킹 ▒/▶뉴질랜드 밀포드

밀포드트레킹(2012. 3. 9~17) 3일

by 물안개(권영미) 2015. 12. 1.

 

 

아침에 일어나니 쾌청한 날씨다.. 오늘도 복받은 날.. 정말 이래도 되는건가~ 하면서 .. 다음산장 민타로를  향하여

 

클린톤산장 뒤로 나가보니 이런 평원이 펼쳐진다.

 

 

 

 

다시금 산장을 걸쳐 나가련느데.. 국공관리 엉클을 만나 기념사진을 찍어본다.어젯밤엔..

어찌나 조근조근 설명을 잘하던지.. 사실 먼 말인지는 못알아듣지만... 목소리톤으로봐서  잘하는 것 같다.

하지만 너무나도 안내말이 길어서 모두가 피곤해하는 모습들이 역력했지만 ^^*  

 

 

 

 

 

 

 

 

 

 

 

 

 

 

 

 

 

 

 

 

 

 

 

 

 

 

 

 

 

 

 

이 폭포는 히레레 라고하나보다. 멀리 잘 안보이지만.. 우리나라 복숭아탕 같이 보인다.

 

 

 

여기서 히든호수까지 10분이라고 했지만.. 실상은 그렇게 안걸린다. 배낭을 두고 들어가보았는데...

휴식하기 아주 좋은 곳이어서 차라리 여기서 점심을 먹었으면 좋았겠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우리나라처럼 자주 넓은 공터가 있는 것이 아니니

차후 가시는 분은 참고하시기를...조금 이른 점심이라도 좋은 공터가 나오면 자리를 잡으면 좋습니다.

 

이 장면은 물속에 비치는 산을 찍은 것인데....정말 모르겠지요?

 

히든레이크

 

 

 

 

 

 

 

 

 

 

또 한참을 이런 분위기로 걸어간다.. 반지의 제왕에서 나오는 밀림과 같이

 

 

 

 

 

 

 

 

 

 

 

 

 

 

 

민타로산장

 

 

 

 

 

클린톤보다 조금 더 나은 분위기---어젯밤 못 잔 탓에 오늘 밤은 일찌기 잠들었다.

산장도착 하기 전 1시간가량 비가 왔었는데... 1시간이 더 지나서야  비가 멎고 좋은날씨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