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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山&트레킹 ▒/▶뉴질랜드 밀포드

밀포드트레킹(2012. 3. 9~17) 5일

by 물안개(권영미) 2015. 12. 1.

 

 

 

 

도중 이런 물이 많아서 식수는 걱정 할 것 없습니다. 물병 하나만 있으면 오케이(컵으로 받으면 됨) 

 

 

 

 

 

 

 

 

 

 

 

 

 

 

여기서 셔덜랜드가 조금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셔덜랜드 앞에까지 가려면계곡 길따라 내리막으로 가면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셔덜랜드를 다녀오는 왕복코스

 

내리막 길 내내 계곡폭포가 이어져갑니다.

 

 

 

 

 

 

 

 

 

 

 

 

 

 

 

 

 

쉼터.. 우리는 그냥 지나칩니다. 주로 오스트레일리아인이 많더군요. 가까워서이겠죠?

 

 

 

 

 

 

 

셔덜랜드는 여기서 퀸틴롯지방향으로 갑니다.앞서간 우리팀이 배낭을 여기에 두고 갔군요.

어떤 외국인이 퀸틴롯지에 가면 배낭을 맡겨두고 가는 룸이 있다하여 우리도 따라갑니다.

 

 

 

 

퀸티롯지- 서뎔랜드폭포 가는길이며(여기서 왕복--1시간10분정도)

 

저기 오른쪽으로 올라서서 문열고 배낭을 두고 갑니다. 그리고 따듯한 커피도 한잔 마실 수 있습니다.

단, 컵과 스푼은  없으므로 본인의 것으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옆엔 화장실도 있습니다.

 

셔덜랜드 가는길에서 돌아 본 풍광인데요.. 밀포드마터호른인가? ㅎㅎㅎ

 

그 유명한 셔덜랜드폭포입니다.세계에서 5 번째로 높고 뉴질랜드에서 제일 높은 서덜랜드 폭포로 가는 길 입구에 있는

안내판 내용처럼 이 폭포는 3단으로 형성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폭포 위에는 밑에서 보이지 않지만 퀼호수가 있습니다.헬기나 타야 보인다고하네요~

 

 

 

 

 

 

 

 

 

 

 

 

 

 

 

 

 

밀포드트레킹에서 자주 볼 수 있는 붉은색의 삼각형화살이정표 안내표시입니다.

 

셔덜랜드를 빠져나와 메인트렉으로 가는 도중 왼쪽 강가로 들어가보았더니 거기서 보인 셔덜랜드폭포입니다

 

 

 

 

 

 

 

오늘의 날씨도 좋았고 아주 즐거운 코스였습니다. 덤불린산장.. 오늘이 마지막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