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봄의 선운사]청산도 바다통제로 대체산행지 선운산국립공원 선운사트레킹(2018.4.7)

 

 

완도항의  여객선터미널이 새로와졌군요~ 05:17 바다통제로 청산도행 선박이 운항 못한다라는 문자를 받고

모두 실망을 ~~ 이 먼 곳까지 잠 못자고 왔는데~~말이죠~ 

긴급 궁리 대체지를  여러분께 제안 1.선운사트레킹 2.완도에서 놀기~(회원제안)

다수결로 선운사트레킹 결정~!  그렇게 하여 완도에서이른조식을 먹은후 터미널 구경 한번 하고

고창으로 고고씽씽~ 허기사님.. 잠 못자고 계속 운전~ 2시간소요 선운사주차장 오전8시30분 도착

선운사 도솔암까지 또는 갈수 있다면 천마봉 산행을 하시라~안내하고 ~~ 

 

 

 

잘 아시죠? 선운사입구의 송악(천연기념물 367호)

송악은 두릅나무에 속하는 상록덩쿨 식물로 일명 담장나무라고도 합니다. 10월에 녹색으로 피며 열매는 다음 해

5월에 둥글고 검게 익는다고 합니다. 송악의 주요서식지는  서남해안과 섬지방 숲속에서 주로 자라고 있는데

가장 오래된 송악은 바로 선운사 입구 삼인리 송악이라고 합니다.선운산보다 선운사로 더욱 유명해진 선운산은요~ 본래 이름은 도솔산이었답니다.

그러나 선운사 보시다시피 그 경관이 수려합니다.그래서 선운사의 유명세에 이어 선운산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도솔암 위 전망대 까지 트레킹 왕복 3시간 아주~ 좋습니다 ^^ 지금부터 사진으로 한번 가보시지요? ^^*

 

노점상들의 오늘 장사 준비중입니다

 

 

벗꽃나무가 탱글탱글 싱싱합니다 (다음주도 아주 좋겠어요)

 

 

 

오랜만에 왔더니 테크길로 운치가 있습니다 

오를 땐 왼쪽 도솔암 가는 길로 갑니다. 보행자길--내려올 땐 자동차길로 오셔도 좋을 듯 하고요~^^

 

 

 

 

 

 

 

 

 

 

 

 

 

ㅇ오늘 제가 갔다 온 코스로  빨간색 오를 때... 하산은 파란색-- 이 코스는 트레킹만 하시는 분  참조

블야인증봉우리  수리봉 336m   천마봉 낙조대 찍고  소리재에서 견치봉방향   능선타고 가다가

견치봉 갈림길에서 (요주의) 오른쪽 수리봉 방향 찍고 마이재에서 선운사로 하산

 

 

 

 

 

 

 

 

 

 

 

 

 

 

 

 

 

 

 

 

 

 

 

 

 

 

 

천마봉

 

 

 

 

 

 

 

 

 

 

 

현호색

 

도솔암 

 

 

 

장사 송 (천연기념물  354호)

또는 진흥송이라고도 불리우는데  장사송은  이 지역의 옛이름이 장사현이었던 것에 유래된것이며

진흥송은 옛날 진흥왕이 이 옆에 동굴에서   진흥왕이 수도했다라는 것에 진흥송 이라고도 불리운다고

 

 

 

 

 

 

 

 

 

 

 

 

 

 

 

 

 

 

 

 

 

 

 

 

 

 

선운사 경내로 들어가봅니다

 

 

 

 

 

 

 

 

 

 

 

 

 

 

 

 

 

 

 

 

 

 

 

 

 

 

 

 

 

 

 

 

 

 

 

 

 

 

 

 

 

 

 

 

 

 

 

 

 

 

 

 

 

 

 

 

 

 

 

 

 

 

 

 

 

 

 

 

 

 

 

 

 

 

 

선운사는 가을 상사화때 주로 왔기에 .. 전연 다른 모습의 선운사라는 느낌이 들었으며

봄에도  추천하고픈  산행과 트레킹으로 아주 좋겠습니다.

또한 사색을 즐기기에도 아주~ 굿입니다 ^^*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