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알프스]고나시타이라산장-묘진-덕구사와-요꼬오-다케사와-덴구바라분기점-야리다케산장(2017. 7.21)

 

7월 중순경 일출시간은 오전4시50분경 입니다. 4시30분 기상 주변 산책--북알프스 연봉을 올려다보며

 

숙소에서 어제 들어온 가미코지 방면 갓파바시 쪽으로 산책중 야케다케에  운무와 일출의 빛이 아름답군요

그간 북알에 와서 이런 풍광은 처음 봅니다

 

숲속에 우리나라와도 같은 금강초롱 꽃도 만나고

 

 

야케다케가 구름을 머리에 이고 있네요~ ^^*

 

 

 

 

 

갓파바시에 물안개가~~.. 물안개 여기도 있다 ^^

 

 

 

갓파바시에서 본 야케다케

 

계곡에서 흘러나온 이곳은 아지사가와라는 강 이름입니다

 

 

 

 

 

 

 

 

 

이름아침 일본인들이 입산중... 복장을 한번 보시라~ 올립니다 ^^

 

 

스틱 아래 보셨죠? 일본은 저것도 자연훼손방지를 위해 고무파킹 끼워서 사용합니다

 

이제 숙소로 돌아가서 아침식사를 하고 출발을 해야겠네요. 숙소로 돌아갑니다

 

고나시타이라 산장이라는 타이틀이었는데... 이번에 오니 고나시리조트로 타이틀이 바뀌었습니다

리모델링과 함께 업그레이드 된거네요~

 

 

 

저기 저분은 제가 춘천에서 여행사 근무시 여행사 모객 산행에 자주 오시던 분인데

이번에 동행하게 되었네요.어쩜 어떤분은 아실지도 모릅니다. 반더룽산행중 가끔 만났는데 ..

물안개 안부 물어보기도 했다고.. 머리가 하애서 기억이 날 수도 암튼.. 지인이 해외동행하면 반갑죠 ^^

 

고나시리조트 후론트입니다. 아침식사 준비하고 오늘일과가 시작되는 시간

불을 밝히고 있습니다 

 

식당입니다. 식당안에 매점도 있어요

 

 

 

 

 

 

 

 

 

 

 

 

 

아침식사 메뉴

 

이것은요~  비 오지 말라는 염원의  마스코트라 할까~

ㅇㅓ린이들이 소풍 갈때 비 오지 말라고  자기 집 처마에도 걸어놓는 그런 풍습~ ^^

 

06:50 출발 (야리산장까지  약20키로 입니다)

 

 

걸으면서 왼쪽으로 보이는 암봉 묘진다케입니다

 

묘진산장  35분소요 (공중화장실 무료입니다) 이곳에서 묘진이케까지는 왕복 30분 소요이며 입장료도 있고

그곳에 다카호오쿠미야라고 신사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곳을 갔다오기엔 시간이 안됩니다

여기를 기점으로  울기 걸어온 길 아닌 건너편 묘진이케에서 가미코지 갓파바시로 돌아가는 트레킹코스이기도합니다. 

 

대체로 묘진산장에서 휴식 화장실등--다음휴게소 덕구사와산장은 약 50분소요 여기도 화장실은 무료

음식과 음료등 간식등 판매합니다

 

 

 

 

 

 

 

 

 

덕구사와산장 캠핑장

 

 

산장의 커피는 550엔

 

 

 

 

 

요꼬오산장 도착... 여기까지가 거리상은 절반입니다만 앞으로 소요시간이 더 많아지지요

여기까지는 평길... 여기서 스틱을 사용합니다. (3시간30분소요)

 

요꼬오하시.. 여기서  건너가는 코스가 호다카로 바로 가는 가라사와코스입니다

하산하는 날 비가 내리는 바람에 일정을 변경 이곳으로 하산을 했지요

 

 

 

 

 

 

 

 

 

 

 

 

 

마지막산장 야리사와산장 이곳에서 규돈(소고기덮밥)으로 점심을 먹습니다

반찬 없어서...오이지무침 또는 고추장 가지고 가면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쪼금..한번 먹을만큼 남기면안되니까

모자랄만큼만  가지고 오시면 맛나게 먹을 수 있습니다 

 

여기서 마지막으로 물을 보충하면됩니다---그러나 그다지 시원하지는 않은데

여기서 더 올라가다보면 계곡에서 흐르는 물을 받으면 그건 아주 시원합니다 빙하가 녹아서 흐르는 물이니

암튼... 참고하시라~(위생이 까다로운분이라면.. 이 산장에서 천연수를 구매하셔도)

 

 

 

걷는 오른쪽도 왼쪽도 산봉우리이며 가운데 계곡으로 우리는 걷는 것입니다 계곡은 왼쪽입니다

 

만년설이 어쩐일로 올 해는 여기가 녹지않고 있네요. 올 해 눈이 많이 왔다고는 하더라구요

 

 

 

 

캠프장인데... 이전에 허수룩한 화장실이 새롭게 단장을 했네요. 이곳은 1900m입니다

 

여기도 물 보충됩니다..마지막 산장에서 30분 소요

 

 

 

5km 이지만 ....약 4시간 소요됩니다  ^^

 

 

 

 

 

 

 

 

 

 

 

 

 

 

 

 

 

 

 

 

 

 

 

 

 

 

 

 

 

드뎌 야리가다케가 보입니다

 

여기서 헷갈리는 분기점.. 11시방향으로 올라갑니다

 

여기서 오늘숙박지 야리산장까지는 약 1시간 걸립니다

 

 

 

 

 

 

 

 

 

 

 

 

 

드뎌 올라선 야리가다케산장입니다. 오후 5시30분

 

 

산장에서 내려다본 올라온 등로입니다

 

산장에서의 충전상황입니다. 이렇게 본인 것을 충전시작전 이름과 시간을 적습니다

그러면 다음사람이 시간을 보고 30분이 지나면 뽑고 자기것을 충전하는 방식으로 (번호가 있습니다 거기에 시간이름)

 

저녁식사는 전원이 집합하여야 시작되고 대체로 6시경 후미까지 올라온후 이 시간이면

일찍 도착한 분은 야리가다케 정상 왕복50분 다녀와도 됩니다.일정은 이튿날 일출산행으로 올라갑니다만

체력이 된다면 두번 올라도.. 또는 체력이 안되는 분은 이튿날 정상 안올라가도 산장에서 일출을 맞이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