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토피아 -
남도여행 셋째날(24.2.16) 본문
남해편백휴양림에서 2박하기로 했다.
산우가 어제 먹은 것이 배탈이 났는지 설사를 계속하는 바람에 아침일찍 남해읍 병원으로
주사맞고 약을 받아.. 해안가 드라이브 가는 길에 남해 파크골프장에 들려본다.
가천다랭이 마을 커피 숖에 들려 커피한잔 하고
다랭이 마을에서 점심식사
저 능선이 보이는 것은 육봉이라고 하고 정상이 응봉산이고 이어서 동쪽으로 설흘산이 있다
세번 오른 적이 있는데.. 바다조망하며 걷는 아름다운 산.. 내가 좋아하는 산 중, 추천하고픈 산
해안가 드라이브하면서 최근 새로 생긴 전망대... 아직 정식개방은 하지않고
이름하야 설리스카이워
안전상 문제인지....암튼 새로운 시설을 알게 되고 아주 멋지다. 이제 남해는 보물섬이라 칭한다
해안가 드라이브 하다보면 머물고 싶은 장소... 여기서 미조도가 보인다
우리가 머물고 있는 휴양림 방 이름이 미조도이다
여기는 남해 보물섬전망대 클리프워크
기본코스 13,000원 5000원 유료이며 저렇게 클리프 젊은이들이 인증샷을 남긴다
독일인 마을.. 그냥 지날 수는 없지.. 배는 부르지만 분위기에 젖어
독일생맥과 피자
독일인마을에서 휴양림은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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