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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요파크골프장-아소산군 노야끼(24.3.9) 방에서 보이는 아소산정상 분화구에서의 연기 미나미아소 그린피아호텔-- 강추 이런 별채 룸도 있습니다. 주차장 산책코스도 있었지만 일행이 발이 아파서 ...잠시 한번 들러보고 출발 발은 아파도 파크골프는 할 수 있다네요 ㅋ 호텔에서 조요파크골프장 20여분 소요 장비 셋트 렌탈비 포함 600엔 A코스 1번 그린은 색을 물감들인 것이더라구요 명자꽃이 벌써 피었네요 밀짚모자 쓰신 관리인께서 카트기 타고 다니시면서 잔디에 장애물등 나뭇잎도 줍고 얼굴을 마주하면 인사하고...그렇게 관리를 하더군요 36홀 돌고 그런데 이곳 구장의 상태는 오르막 내리막 비탈등이 많아서 오비가 자주 나는 것 실력이 좀 있어야~~ 하는..그래서인가 사람들이 토욜인데도 별 없습니다. 이른시간이라서 인가?암튼 골프장에서 아소산군 정상 가는 .. 2024. 3. 11.
가라구니다케 넘어 산막길 445번국도-미나미아소(24.3.8) 사쿠라 온천의 아침.. 아침온천을 하고 조식후 다음여정을 위해 일찍 출발하기로 한다 언제 또 다시 올수 있을까~ 기리시마국립공원 고원의 안내도 가라구니다케 정상을 가려면 이곳 에비고원부터 오르기도 한다 사쿠라온천에서 에비고원 차도는 마치 한계령 오르듯이 오르는 길로 약20분정도 소요 우리가 묵었던 별관에 응접실 아침식사는 아래 쟁반에 셋팅되어 나오지만 부족한 반찬은 따로 뷔페식으로 되어 원하는 만큼 가져다 먹으면 된다 사쿠라사쿠라온천장이여~~ 사요나라 사장님 여자분이었는데... 일일이 식탁마다 찾아와 인사를 한다. 그렇게 대화를 하다보니 한국에도 갔었다고 자기 딸은 한국음식을 무지 좋아한다고~ 기억에 남는 친절한 주인장이었다. 기리시마 에비고원가는 자동차길에 뿜어져 나오는 유황가스 주변 나무들이 전부 하.. 2024. 3. 11.
미야쟈키 아오시마 파크골프장(24. 3. 7) 호텔에서의 아침.. 오늘은 날씨 맑음이다 다시한번 내려다보이는 아오시마파크골프장이면서 고도모노구니공원이다 조식후 파크장 입장시간 9시까지 시간이 남았다 체크아웃하고 산책하고 라운딩 시작한다 아쉬운 작별.. 호텔의 뷰가 참 맘에 든다. 또 오고 싶은 곳이다 이분들도 멀리서 왔나보다 호텔내에는 서핑 스쿨이 있다. 아오시마 파크골프장입구 정문 골프채 공 렌탈 포함 700엔 A1코스 벙크가 사용하면 발자국등 이런 서가레라고 하는가.. 셀프로 가지런이 치운다 나도 한번 해봤다 ㅋ 36홀 마치고... 가라구니다케 산군에 있는 사쿠라온천으로 오늘숙박지 아름다운 국도로.... 아오시마를 경유하니 어제 갔던 우동집으로 점심을 이번은 소바로 어제 들렸던 곳이지만 어차피 지나가는 길목이니 맑은 날의 경관도 다시한번 감상하자.. 2024. 3. 10.
미야쟈키 아오시마 도깨비빨래판(24.3.6) 아침식사 식사후 해안도로 피닉스휴게소 싼메쎄 휴일인 것을 알았지만 비가 오니 해안도로 이곳까지 하고 다시 호텔부근으로 돌아가 주변 식물원과 아오시마를 들러보기로 한다 저기 보이는섬이 아오시마라고 하는데 그 안엔 절이 있고... 또한 도깨비빨래판이라는 파도로 인하여 생긴 암반이 기이하다 식물원 무료입장 여기서도 보이는 호텔.. 호텔에서 걸어서 20여분 걸린다. 아오시마역 앞 우동 맛집 역 앞 이와미 (岩見)우동집 ...에비우동인데 보통은 양이 적다. 곱배기를 주문할 것을 추천 ㅋ 맛은 아주 좋다 다시금 호텔로 돌아와 잠깐 휴식하고 아직도 부슬비가 간간이 내린다 관광도 그렇고 전차타고 시내를 가보기로 미야쟈키역까지는 거의 1시간걸린다고 해서 미나미미야쟈키역까지 가기로 했다 (30분소요) 미나미미야쟈키역 앞 .. 2024. 3. 10.
미야쟈키 아오시마(24. 3 .5) 이번엔 인천공항 제1터미널 장기주차장에 주차 5일간 35,000원이었다 선지불이 아니고 후지불이며.... 사전 인터넷예약이 저렴하다. 주차하고 나오면 길건너 정류장에서 순환버스 타고 공항출국장으로 가면 된다 여기는 일본 후쿠오카공항 현재 공항내 리모델링 중이라서 번잡해 보인다 그리고 렌타카도 셔틀버스 탑승위치가 달라졌다. 안내대로 가서 셔틀차량타고 차량 수령하고 4인승 5일간 약 40만원 후쿠오카공항에서 미야쟈키 홀리데이인 리조트까지 약300키로 고속도로로 간다. 도중 휴게소 들려서 점심 휴게소에 공중전화박스 정겹다. 우리나라 공중박스 남겨져 있던가? 비가 내리는데.. 주룩주룩이 아닌 적당히 내리다 말다...운무가 멋지다 이번 렌타카 오후4시경 도착 렌타카점에서 5시간소요 호텔 공원전망 위치가 더욱 좋다.. 2024. 3. 10.
우리동네 탄천에 폭설(24.2.22) 2024. 2. 29.
대관령 눈내린다하여 달려갔다(24.2.20) 2024. 2. 29.
남도여행 다섯째날(24.2.18) 춘천가는 버스가 오후 5시30분 일찌기 출발.... 가는길에 나문재까페 들려서 그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시간이 남아서 광교호숫가 들리니 보슬비가 내린다. 전망대까페들려서 차한잔하고 (광교호숫가 사진은 25일 찍은 것으로 대신) 성남터미널 5시경 도착 사요나라 4박5일의 남도여정이었다. 이번 남도여행은 해안가 드라이브가 기억에 남는다. 2024. 2. 29.
남도여행 네째날(24.2.17) 남해휴양림에서 09시경 출발 오늘은 태안까지 가야한다 휴양림 나오면 바로 저수지가 있는데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장면 남해의 해안가로 해안가로 돌고 돌아서.. 목적지 네비를 찍으면 이런 길을 안내 안한다 자주 지도를 보면서 해안가로 달리면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설천면 여기서부터 벚꽃길.... 남해대교가 잠시후 하동 스타웨이전망대 악양벌판이 보이는 전망대...입장료 3,000원 경로는 70세이상 2,000원이다. 커피숖도 있지만 우리는 들리지 않았다.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고 저 건너 광양의 백운산이 자리하고 이쪽 전망대 뒤로는지리산군의 성제봉이 있는데 형제봉이라고도 불리운다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제외된 산이지만 지리산 오르는 산등성이 같은줄기이다. 지리산쌍계사 입구에 식당가 청운식당 추천 고속도로로 가다.. 2024. 2.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