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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山&트레킹 ▒/▶중국(백두산외)21

성도 무후사-금리거리-변검쇼(2011.8.15) 무후사거리 갑자기 장때비가 30여분 쏟아지고 저녁은 사천성의 유명한 샤브샤브요리라하는데.. 우리나라 샤브샤브가 훨 고급요리인것 같다라는 생각 ㅎㅎ 변검쇼관람 버스를 타고 밤9시가 되어 공항으로 출발.. 11시50분 비행기가 30분 연착...인청공항 06시되어 모든게 완료 07시 포항행 버스타고 도중 문경휴게소에서 경주행 버스로 환승 12시 경주도착 생각외로 아주 좋았던 쓰구냥산행이었습니다.(경주 거주시) 2022. 7. 8.
일륭에서 파랑산경유 성도가는 길(2011.8.15) 산행을 마치고 이제 성도로 향하는 출발준비- 올때와 다른 파랑산 경유로 갑니다(09시 출발) 달리는 찦차안에서 쓰구냥산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담아봅니다. 파랑산고개에서 자동차로 넘어가는 길이 해발 4481m 이라니 놀랍죠. 파랑산을 넘어와 돌아 본 안부의 모습 이번 장마철에 유실된 도로.. 그래서 아직도 복구공사중인데...갈때는 그래서 짜진산으로 돌아가고 그동안 그나마 길이 열려서 이 길로 가는 것이라고합니다. 10시가 되어 이른 점심을 먹게 된.. 식당.. 사정상 이후 도로가 좋지 않고 먹을 식당이 없다고해서 파랑산을 넘어서는 도로가 지난 2008년 사천성 대지진으로 아직도 복구작업이 되지 않은 지역입니다. 곳곳에 그때의 참혹한 장면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러한 길이었고.. 정말 안됐다라는 마음에.. 가슴이.. 2022. 7. 8.
쓰구냥산 셋째날(2011. 8.14)정상 5시 출발하는 정상등반.. 랜턴을 켜서 1시간20분 정도 오르면 날이 훤해진다. 저 아래 녹색지대가 야영지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힘도 가중되는데...천천히 오르면서 심호흡을 크게하고 여기까지 오르는데 약2시간소요.. 여기까지만 오르면 모두 정상까지는 오를수 있다고 한다. 넓다란 안부에서 단체사진 찍었는데... 나중에 보내오면 올려야지.. 정상이 바로 보인다. 오른쪽사면으로 오른다. 야영지가 바로 가까이 보이는데.. 2시간이상 소요된다니.. 그만큼 천천히 걷는다는 것과 힘이 든다는것이죠 ^^ 시계가 너무 좋습니다.. 일출도 멋졌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정상입니다. 표지석을 새롭게 단장했는지.. 작년에 다녀온 분들 사진보면 없었던 표지석입니다.그리고 해발높이도 다릅니다 암튼 5038m 쓰구냥산입니다. 하.. 2022. 7. 8.
쓰구냥산 둘쨋날(2011. 8.13)과도영 어젯밤 달 밝은 밤하늘 아래 내 눈에 보였던 그 말들인가보다.. 아침을 여는 물가에 어렴풋이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말은 아직도 취침중이신가....밤새 잠을 설친 이들은 일찍 일어나 모닥불을 지피우며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식사를 마치고 산행간식을 배급 .. 복숭아/사과/과자/빵/음료수/쥬스등 푸짐했다. 9시 출발-- 제2캠프장 과도영을 향하여 캠프장을 내려다보며 대해자 라고 하는데.. 내륙의 중국은 바다구경을 못하니 조그만 호수라도 바다라 불리우고 싶었는지 그 위는 화해자라고 하는데.. 마치 형상이 꽃모양으로 보인다하여붙혀진 이름이라고한다. 무인산장이 있는데 문이 굳게 닫혀있다. 왼쪽 현지 쓰구냥산가이드와 오른쪽 통역가이드(조선인) 뒤는 안전요원(조선인) 또 한차례 돌집.. 어찌보면 우리나라 너와집 같은데... 2022. 7. 8.
쓰구냥산 첫날(2011. 8.12)노우원자 호텔에서 10여분 (자동차로) 산행들날머리 말을 섭외하고 매표소가 있고 화장실은 있지만 문은 굳게 잠겨있고 마부들이 서로 일을 받으려고그러는지... 난리이다 왼쪽으로 올라가는 산행길 초입 --10시가 조금 넘어서 시작되는 첫 날 아직도 공사중인 나무계단 나무계단이 일단락 끝나는 지점에서 왼쪽으로 짐을 포대자루에 씌워서 싣고 가는 우리들의 포터말 20여분 오르자 바로 보이는 쓰구냥산의 큰언니 야오메이봉 에델바이스 --산행길 내내 에델바이스가 지천 능선길에 올라서니 드 넓은 초원이 펼쳐지고 여기서부터 능선길과 계곡길로 갈라지는데.. 능선길은 하산할 때 들어선다고 한다 저기 보이는 산등선길이 하산할 때 올 길.. 오른쪽 안부쪽으로 간다 . 하지만 일부는 능선길로 들어섰는데.. 날씨가 좋을때 야오메이봉이 잘 보.. 2022. 7. 8.
[백두산]통화-심양의 요녕성박물관-심양공항-인천공항(2016. 8. 2)넷째날 마지막 날... 통화에서 06시 기상...조식...출발 07시20분.... 가는 길에 요녕성박물관들려서 관람을 하는데....들어가서보니 간단한 관람 30분도 채 안걸리는 시간... 더 많은관람을 위해서는 일반인은 안된다라는 가이드말.. 암튼 그래서....예정보다 30분 빨리 공항으로 이동했다. 무사히 3박4일에 여정을 마치고 인천공항에 도착...일기가 좋지않아 천지를 제대로 보지 못한 여러분께.. 괜시리 미안한 마음....암튼 서파북파가 열리는 날에 또 가지요~ 우중에 고생하셨고.. 그래도 아름다운 추억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반더룽 단골회원여러분과의 해외나들이.. 즐거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호텔주변을 산책.... 공항으로 가는중 박물관 들려서 휴게소 휴게소 된장찌게에 한국음식 박물관 열심히 .. 2017. 6. 1.
[백두산]송강하-서파산문-천지-금강대협곡-통화(2016. 8. 1)셋째날 2일간 묵었던 호텔에서 체크아웃.. 오늘은 서파로 올라 천지를 보는 일정..그리고 금강대협곡&지하산림 트레킹입니다. 서파로 40분 버스이동 서파왕복 2시간으로 비가 내려서 결국 천지는 못보고 하산... 금강대협곡과 지하산림은 빗속이라도 숲길이라 좋더군요~ ^^ 암튼 그렇게 하여 통화로 이동하는데 약 4시간입니다. 통화에서 저녁만찬은 한국음식 삼겹살파티에 호텔에서 콜하여 발맛사지 옵션으로 발 20불..전신 30불....요금이 점점 오릅니다. 06:20 서파산문 (07:20) 횐님이 보내준 사진... 감사해요~ ^^* 400위엔..이라고....7만원돈입니다. 암튼 ..칼만 안들었어요~ ㅎㅎㅎ 10년전엔 20불 2만원정도 오르는 계단길도 많이 달라진 모습.. 좋군요~ 중국은 요소요소에 쓰레기통은 아주 잘 되어.. 2017. 6. 1.
[백두산]이도백하-북파산문-장백폭포-소천지-녹연담-북파 천지(2016. 7.31)둘째날 오전 6시 식사 --07시 출발 백두산 산문까지 이도백하 경유 2시간소요.. 날씨가 흐려서 장백폭포.소천지.녹연담을 먼저 관광 트레킹하기로 하고 점심식사후 오후시간에 천지를 오르기로 했다. 천지를 오르는 관문은 정말 인산인해로 셔틀버스와 봉고를 갈아타면서 오르는데... 그 줄지어 기다리는 시간도 30분이상 기다려야한다. 그나마 기다리는 시간 30분은 암것두 아니고.. 1시간 2시간 기다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암튼 산문에서 입장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장백폭포 입구 주차장까지 간다..그리고 장백폭포를 걸어서 왕복 1시간정도.... 소천지는 .. 이것도 셔틀버스로 이용한다..그러나 우리는 숲길로 걸어서 그리고 녹연담까지 이어서 1시간 소요된다. 장백폭포 왕복 이어서 소천지 녹연담 트레킹관광 2시간으로 끝내고.. 2017. 6. 1.
[백두산]선양(심양)-심양의 서탑 한인거리-송강하숙박(2016. 7.30)첫째날 06:00 인천공항 A19 카운터 집결... 곳곳에서 오시는 분의 첫차가 빨라야 04시30 출발이라서...여름휴가철 공항이 북새통인줄 알면서도 그 시간 집결을 해야만 했습니다. 심양으로 출발 시간은 08:05 적어도 3시간전은 도착해야하는데 말이죠. 암튼 ...부리나케 수속을 하여 ... 탑승시간 20분전까지는 모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정체현상이라 비행기도 조금 늦게 이륙하였지요. 대한항공 831편은 중국땅 심양에 10시 10분경 도착하였고 입국수속을 마치고 중국땅을 밟으니 현지가이드(성함 이성희)와 미팅하였습니다. 여잔줄 알았는데 남자였죠. 첫날 일정은 공항에서 버스이동 서탑주변 한인거리 관광..그리고 식사...일정은 통화숙박인데 통화에서 숙박 안하고 백두산아래 송강하까지 오늘 바로가는 일정으로.. 2017.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