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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山&트레킹 ▒/▶중국(백두산외)21

항주-송성가무쇼-서호유람선-상해호텔-푸동공항(2014. 6.7~8) 항주로 이동중 고속도로 휴게소 항저우 [Hang-chou, 杭州 저장 성의 성도이며, 푸춘 강[富春江] 하류 유역뿐만 아니라 수력발전소가 들어서 있는 신안 강[新安江 : 남서쪽 120㎞ 지점] 유역까지 포함한 넓은 지역을 관장하는 지구급(地區級) 시이다. 항저우 만으로 곧바로 흘러들어오는 첸탕 강[錢塘江] 어귀의 북안에 있다. 남으로는 저장 성 내지(內地)와 수로로 연결된다. 대운하의 남쪽 끝이기도 하며, 북으로 양쯔 강[揚子江] 삼각주 지역을 뒤덮고 있는 운하나 수로망과도 이어진다. 강 어귀의 맞은편에 있는 샤오산[蕭山]에서도 옛 운하를 통해 남동쪽의 사오싱[紹興] 및 닝보[寧波]와 연결된다. 이 도시는 경치가 빼어난 시톈무 산맥[西天目山脈]의 기슭에 있으며, 시후 호[西湖] 연변에 있다. 항저우는 건.. 2022. 7. 13.
[황산]사자봉 일출-운곡케이블로 하산-항주이동(2014. 6. 7) 1탄 황산 6월 초순의 일출시간이 05시 8분 쯤이라고하여 04시30분 호텔을 나서 청경대에 올랐다. 어스름..그래도 ... 훤히 내려다보이는 황산의 기암괴석들 구름에 가려 아마도 좀 늦지 않을까 싶은 그런 분위기 역시 10여분 뒤에 검은구름 위로 떠오르는 태양 구름 떼가 날아가 듯 펼쳐진 그 사이로 붉은 태양이 고개를 내미는 순간..너도 나도 카메라를 터트리고 있다. 구름과 동반한 태양은 나보기가 역겨워 구름을 양켠에 드리우고 고개를 내밀고 있는 얄미운 태양~! 맑게 오르는 태양은 아니더라도 구름 떼 사이로 날개 저으며 비치는 태양이 그래도 감지덕지하다. 언제 또 만날 날 있으리오~ 호텔로 돌아와 짐정리 하고 아침식사시간전 시간이 남았다 하여 주변산책을 하러 나왔다. 호텔 뒤.. 오솔길 따라 가보니 황산의 .. 2022. 7. 13.
서해대협곡-배운정-사림대주점(숙박)-사자봉 왕복 (2014. 6. 6) 황산코스 모노레일의 개념도 천해 모노레일 승강장 입구 상단 (12:10) 모노레일을 타고 모노레일 천정이 투명하게 유리창으로 되어있고 서해대협곡을 누비며 배운정으로 올라가는 등로 돌계단으로 북문까지2시간 오릅니다. (설악산 몇시간 한 정도만큼 힘이듭니다 ^^*) 연인들의 자물쇠로 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장소 영원할 것까지는 없는데...ㅎㅎㅎ 배운정에 도달.. 휴식중.. 매점도 있고.. 커피숍도 있고 여기서부터는 호텔에 ...분지... 널널 합니다.광명정은 여기서 1시간 20분 거리... 현지가이드가 내일 가야 할 시신봉을 오늘 간다고... 광명정을 빼트리고 간다해서....내일 하산 길에 경유하지않을까 했는데... 서해호텔을 경유해서 시신봉으로 몽필생화 시신봉에서 보이는 경관 두 봉우리중 건너편에 시신봉 .. 2022. 7. 13.
[황산]자광각 케이블카 옥병류 천해 (2014.6.6) 1864m 황산은 진나라 때는 이산(黟山)이라고 불렀고, 당나라 때 이 이름은 현재의 황산이라는 이름 으로 바뀌었다. 황산에 나란히 서있는 암석은 고생대에 생겨난 것으로, 긴 세월이 지나 침식 되면서, 현재와 같은 낭떠러지 절벽의 경관이 완성됐다. 해발 1000m 이상의 봉우리가 여러 개 있고, 모두 72개의 봉우리가 있는데, 특히 삼주봉이라고 불리는 연화봉(1864), 광명정(1863), 천도봉(1810)이 있으며, 그 밖에 69개의 봉우리가 있다. 또 황산에는 기송, 괴석, 운해, 온천이 있고, ‘황산의 사절’이라고 불렸다. 이 명성으로 수많은 시인묵객들이 찾고, 많은 명승지에 그 독특한 발상으로 이름이 붙여져 있다. 중국 10대 관광지 중 하나이며, 예전부터 중국 4대 명산(黃山,盧山,泰山,華山) .. 2022. 7. 13.
[황산]김해공항-상해대한민국임시정부(2014. 6. 5) 3박4일의 일정 (2014. 6.5~6.8) 김해공항에서 출발(09:50) 상해 푸동국제공항도착(중국시간 1시간 늦음 10:40도착) --황산시 향명호텔까지 하루 일정 상해푸동공항 상해시의 고가 남포대교.. 달리는 버스안에서 점심시간 전에 짜투리시간을 이용하여 상해대한민국 임시정부유적지 관광 그 때 그 상황이 어땠을까~ 희생과 열정에 감사드립니다. 근처 까페거리가 생겼다하여... 신천지 까페거리도 한번 가보기로 합니다 현지가이드 까페거리는 역시 유럽풍의 분위기로 어디가든 별반 차이는 없는... 점심먹으로 식당으로 이동 한국음식점? 암튼 불고기에 우리나라 반찬 점심식사가 끝나고 황산시로 이동 ---5시간소요 고속도로상에 휴게소 황산시 숙박지 향명호텔 부근의 식당에 오후 7시20분 도착 오후8시15분 숙소 .. 2022. 7. 13.
노산 (2007.10.21~23) 노산은 인천항에서 배타고 가는 일정이었는대요 노산은 우리나라 도봉산보다 규모가 크다..머~그런 암릉산입니다 입구에서 케이블카 타고 중간지점까지 갈수도 있고 이번에 우리팀은 처음부터 걸어서 오르기 노산은 4차례 다녀왔는데... 오래되어서인가 자료가 없네요 ㅠ 숙소 해안가 관광 소어산 전망대오르기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청도 칭따오 맥주공장 시음견학 전통을 자랑하는 칭따오맥주 사인 1903년도 팔대관 풍경구 해안가에서 그림을 그리는 학생들 2022. 7. 10.
황산(2007.6.2~3) 황산 부근 호텔 숙박 호텔정원 산책 황산들머리 안개에 보였다 안보였다 반복 황산 정상일대에는 숙박호텔이 몇군데 있는데..우리는 서해산장 숙박 하산종료... 산에서1박 이튿날 관광코스 일명 옛거리 송성 쇼.. 볼만했다 상해로 이동 호텔숙박 상해의 명소 지난 날 황산을 자료에서 꺼내 올리면서... 15년전 춘천산우들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2022. 7. 9.
옥룡설산 가기전 구채구(2007.6.24) 당시 함께했던 강원대교수팀과 그외 여행사팀 2022. 7. 9.
옥룡설산(2007.6.26) 여강시에서 올려다보이는 옥룡설산 옥룡설산 뒤로 오르는 모우평코스로서 관문앞 설련대협곡코스 마부와 말을 골라타고 2시간 가량은 말을 타고 갑니다 여기가지는 전체적으로 말을 타고 오르고 여기서 부터는 옵션 1시간가량 말을 더 타고 오릅니다 걷는거나 말을 타는거나 시간은 마찬가지 마부가 이끌고가니까요~ ^^ 가이드 옥룡설산은 누구도 오르지 못한 미답지 그런 험악한 산으로서 뒷편으로 오른 옥룡설산 정상을 배경으로 저 능선이 옥룡설산 등산의 마지막 지점 히말라야안나 어라운드에도 동행했던 71세의 노장 대단하신 분 전직 조선일보 외신기자였다고 합니다 옥룡설산 이 코스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이 사진은 2019년에 다녀온 분의 사진입니다. 코스는 빙천트레킹 옥룡설산의 앞쪽인데.. 여기는 관광수준의 워킹이며 뷰는 아름답습니다 2022. 7.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