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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키나발루 산의 요새라는 의미의 이름이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 폭격으로 완전히 파괴되었으나 1946년 영국령 북보르네오 주의 주도로 선정되어 재건 및 확장 공사가 이루어졌다. 그 후 영국령 북보르네오회사의 사장의 이름을 따 제슬턴이라는 지명으로 재건되었지만, 1968년에는 코타키나발루로 이름이 다시 바뀌었다. 첫날 키나발루국립공원내 메실 라우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고 등로 입구로 향한다 코타 키나발루 일정은 대체로 3박5일로서 인천공항 오후 출발 키나발루 밤 늦은시간 도착하여 (5시간10분비행) 귀국일은 밤 자정 12시20분 출발하여 인천공항 새벽 6시20분경 도착하는일정으로서 직장인이 선호하는일정 도시락인데... 배낭무게에 따라 요금부과.... 가이드가 안내설명 식충식물도 잘살펴야 보입니다. 주로 윗사진..

황산 부근 호텔 숙박 호텔정원 산책 황산들머리 안개에 보였다 안보였다 반복 황산 정상일대에는 숙박호텔이 몇군데 있는데..우리는 서해산장 숙박 하산종료... 산에서1박 이튿날 관광코스 일명 옛거리 송성 쇼.. 볼만했다 상해로 이동 호텔숙박 상해의 명소 지난 날 황산을 자료에서 꺼내 올리면서... 15년전 춘천산우들과의 추억을 떠올린다

여강시에서 올려다보이는 옥룡설산 옥룡설산 뒤로 오르는 모우평코스로서 관문앞 설련대협곡코스 마부와 말을 골라타고 2시간 가량은 말을 타고 갑니다 여기가지는 전체적으로 말을 타고 오르고 여기서 부터는 옵션 1시간가량 말을 더 타고 오릅니다 걷는거나 말을 타는거나 시간은 마찬가지 마부가 이끌고가니까요~ ^^ 가이드 옥룡설산은 누구도 오르지 못한 미답지 그런 험악한 산으로서 뒷편으로 오른 옥룡설산 정상을 배경으로 저 능선이 옥룡설산 등산의 마지막 지점 히말라야안나 어라운드에도 동행했던 71세의 노장 대단하신 분 전직 조선일보 외신기자였다고 합니다 옥룡설산 이 코스는 야생화 천국입니다 이 사진은 2019년에 다녀온 분의 사진입니다. 코스는 빙천트레킹 옥룡설산의 앞쪽인데.. 여기는 관광수준의 워킹이며 뷰는 아름답습니다

무후사거리 갑자기 장때비가 30여분 쏟아지고 저녁은 사천성의 유명한 샤브샤브요리라하는데.. 우리나라 샤브샤브가 훨 고급요리인것 같다라는 생각 ㅎㅎ 변검쇼관람 버스를 타고 밤9시가 되어 공항으로 출발.. 11시50분 비행기가 30분 연착...인청공항 06시되어 모든게 완료 07시 포항행 버스타고 도중 문경휴게소에서 경주행 버스로 환승 12시 경주도착 생각외로 아주 좋았던 쓰구냥산행이었습니다.(경주 거주시)

산행을 마치고 이제 성도로 향하는 출발준비- 올때와 다른 파랑산 경유로 갑니다(09시 출발) 달리는 찦차안에서 쓰구냥산의 모습을 마지막으로 담아봅니다. 파랑산고개에서 자동차로 넘어가는 길이 해발 4481m 이라니 놀랍죠. 파랑산을 넘어와 돌아 본 안부의 모습 이번 장마철에 유실된 도로.. 그래서 아직도 복구공사중인데...갈때는 그래서 짜진산으로 돌아가고 그동안 그나마 길이 열려서 이 길로 가는 것이라고합니다. 10시가 되어 이른 점심을 먹게 된.. 식당.. 사정상 이후 도로가 좋지 않고 먹을 식당이 없다고해서 파랑산을 넘어서는 도로가 지난 2008년 사천성 대지진으로 아직도 복구작업이 되지 않은 지역입니다. 곳곳에 그때의 참혹한 장면이 그대로 느껴지는 그러한 길이었고.. 정말 안됐다라는 마음에.. 가슴이..

5시 출발하는 정상등반.. 랜턴을 켜서 1시간20분 정도 오르면 날이 훤해진다. 저 아래 녹색지대가 야영지 고도가 높아짐에 따라 힘도 가중되는데...천천히 오르면서 심호흡을 크게하고 여기까지 오르는데 약2시간소요.. 여기까지만 오르면 모두 정상까지는 오를수 있다고 한다. 넓다란 안부에서 단체사진 찍었는데... 나중에 보내오면 올려야지.. 정상이 바로 보인다. 오른쪽사면으로 오른다. 야영지가 바로 가까이 보이는데.. 2시간이상 소요된다니.. 그만큼 천천히 걷는다는 것과 힘이 든다는것이죠 ^^ 시계가 너무 좋습니다.. 일출도 멋졌을 것 같은데.. 아쉽네요~ 정상입니다. 표지석을 새롭게 단장했는지.. 작년에 다녀온 분들 사진보면 없었던 표지석입니다.그리고 해발높이도 다릅니다 암튼 5038m 쓰구냥산입니다. 하..

어젯밤 달 밝은 밤하늘 아래 내 눈에 보였던 그 말들인가보다.. 아침을 여는 물가에 어렴풋이 물안개가 피어오르고 말은 아직도 취침중이신가....밤새 잠을 설친 이들은 일찍 일어나 모닥불을 지피우며 이야기로 꽃을 피운다 식사를 마치고 산행간식을 배급 .. 복숭아/사과/과자/빵/음료수/쥬스등 푸짐했다. 9시 출발-- 제2캠프장 과도영을 향하여 캠프장을 내려다보며 대해자 라고 하는데.. 내륙의 중국은 바다구경을 못하니 조그만 호수라도 바다라 불리우고 싶었는지 그 위는 화해자라고 하는데.. 마치 형상이 꽃모양으로 보인다하여붙혀진 이름이라고한다. 무인산장이 있는데 문이 굳게 닫혀있다. 왼쪽 현지 쓰구냥산가이드와 오른쪽 통역가이드(조선인) 뒤는 안전요원(조선인) 또 한차례 돌집.. 어찌보면 우리나라 너와집 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