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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2일간 묵었던 호텔에서 체크아웃.. 오늘은 서파로 올라 천지를 보는 일정..그리고 금강대협곡&지하산림 트레킹입니다. 서파로 40분 버스이동 서파왕복 2시간으로 비가 내려서 결국 천지는 못보고 하산... 금강대협곡과 지하산림은 빗속이라도 숲길이라 좋더군요~ ^^ 암튼 그렇게 하여 통화로 이동하는데 약 4시간입니다. 통화에서 저녁만찬은 한국음식 삼겹살파티에 호텔에서 콜하여 발맛사지 옵션으로 발 20불..전신 30불....요금이 점점 오릅니다. 06:20 서파산문 (07:20) 횐님이 보내준 사진... 감사해요~ ^^* 400위엔..이라고....7만원돈입니다. 암튼 ..칼만 안들었어요~ ㅎㅎㅎ 10년전엔 20불 2만원정도 오르는 계단길도 많이 달라진 모습.. 좋군요~ 중국은 요소요소에 쓰레기통은 아주 잘 되어..
오전 6시 식사 --07시 출발 백두산 산문까지 이도백하 경유 2시간소요.. 날씨가 흐려서 장백폭포.소천지.녹연담을 먼저 관광 트레킹하기로 하고 점심식사후 오후시간에 천지를 오르기로 했다. 천지를 오르는 관문은 정말 인산인해로 셔틀버스와 봉고를 갈아타면서 오르는데... 그 줄지어 기다리는 시간도 30분이상 기다려야한다. 그나마 기다리는 시간 30분은 암것두 아니고.. 1시간 2시간 기다리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암튼 산문에서 입장하여 셔틀버스를 타고 장백폭포 입구 주차장까지 간다..그리고 장백폭포를 걸어서 왕복 1시간정도.... 소천지는 .. 이것도 셔틀버스로 이용한다..그러나 우리는 숲길로 걸어서 그리고 녹연담까지 이어서 1시간 소요된다. 장백폭포 왕복 이어서 소천지 녹연담 트레킹관광 2시간으로 끝내고..
06:00 인천공항 A19 카운터 집결... 곳곳에서 오시는 분의 첫차가 빨라야 04시30 출발이라서...여름휴가철 공항이 북새통인줄 알면서도 그 시간 집결을 해야만 했습니다. 심양으로 출발 시간은 08:05 적어도 3시간전은 도착해야하는데 말이죠. 암튼 ...부리나케 수속을 하여 ... 탑승시간 20분전까지는 모두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워낙 정체현상이라 비행기도 조금 늦게 이륙하였지요. 대한항공 831편은 중국땅 심양에 10시 10분경 도착하였고 입국수속을 마치고 중국땅을 밟으니 현지가이드(성함 이성희)와 미팅하였습니다. 여잔줄 알았는데 남자였죠. 첫날 일정은 공항에서 버스이동 서탑주변 한인거리 관광..그리고 식사...일정은 통화숙박인데 통화에서 숙박 안하고 백두산아래 송강하까지 오늘 바로가는 일정으로..
지는 밤 10시면 전기가 모두 나갑입니다.. 그리고 오전 5시에 전기가 들어옵니다. 오늘은 05시기상하여 준비 대충 해놓고 06시에 롯지정원을 다시한번 산책합니다. 어제 캠프파이어하던데 서양인들이 앉아있었고 마사이족몇명이 우리들에게 보여준 춤을 추드라구요. 내가 묵었던 룸은 11호 06시40분 쯤 일출.. .. 좀 전에 일출배경이 너무나도 좋은 장소가 있었는데....달리는 차량을 정지 시킬 수가 없었지요. 너무 아쉽더라구요. 그럴땐 큰소리 쳐야하는데.. ㅎㅎㅎ운전기사가 그런 것 까지 세심하게 배려해주면 좋을 것인데... 여행업 하시는 분들은.. 정말 여행자가 무엇을 원하는건지... 잘 알아둘 필요가 있어요.. 아는만큼 보인다고...그런 것만큼 일본인들이 참 잘해요.암튼 여행을 다닐 때마다 느끼는 것인데 ..
마랑구게이트를 나와 모시로 이동합니다. 마랑구게이트초입의 상가 오후5시경 첫날 숙박하던 호텔로 돌아와서 바로 투숙.. 샤워를하고 저녁만찬 7시30분 킬리만자로 등정의 축하자리여서 인지.. 식당좌석배치가 특별합니다. 오믈렛이 인기메뉴였어요. 식사와 맥주1잔으로 저녁을 마치고...
간밤에 돌아가신 어머니가 꿈에 나타나셨다.참 희얀하다...그리고 목에 무엇이 걸려 말을 잘 못하신다. 그런데.. 내가 목이 아팠다라는 사실.. 어떻게 설명해야하나~ 꿈에 어머니가 내게 조심하라고 일러주신건가.. 그리고 힘든 산행을 염려해서 꿈에서나마 격려해주신 것일까~ 룸메이트가 나중에 한 말...이 꿈이야기를 듣고 자기는 내가 정상을 오를수 있다고 예측했다고 한다. 참 ..꿈이란...!! 오늘의 산행은 그야말로 마지막 정상을 오르는 길고도 험한 일정이다.여기서부터 키보산장까지 10km인데 천천히 약 8시간에 걸쳐 걸어서 키보산장에 도착한 후... 약 3시간 남짓 휴식한 후 간단한 식사를하고 밤 11시부터 산행을 시작한다.정상 오르는데 8시간소요..키보산장까지 하산하는데 4시간 소요 그리고 잠시 휴식후에..
이튿날 만다라산장의 아침이 싱그럽다. 아침과 저녁의 기온은 서늘하다 ..낮은 덥지만.. 그렇게 땀이 날 정도는 아니다. 아침식사 7시경에 하고 8시경에 출발하는 일정이다. 현지 식사는 주로 양식이다 빵과 야채.. 커피/ 코코아등 내가 좋아하는 메뉴 ㅎㅎ 인원이 많아 1동에 있는 8인실 2개와 6인실에서 잠자고... 화장실은 수세식과 재래식이 있었는데 재래식은 물이 나온다라는 것으로 변기는 재래식처럼 앉아야한다. 만다라산장에서 호롬보산장까지 약12km 로서 6~7시간소요호롬보산장에서 2일 숙박 만다라산장에서 20분정도까지는 계속하여 숲이 우거져있다. 그리고는 열대관목림으로 키가 낮은 나무들로 넓게 펼쳐진 초목지대를 지나게 된다. 킬리만자로의 산정상이 고개를 내밀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마웬지봉 킬리만자로..
대한항공 직항으로 가는 케냐의 수도 나이로비아공항--인천공항 밤11시 이륙--나이로비공항에 이튿날 04:30도착.... 시차 6시간 케냐가 늦다. ▶ 킬리만자로는 케냐와의 국경 가까이에 있으며, 중앙의 키보 화산(5,895m)은 아프리카에서 가장 높다. 신생대 제3기 때 일어난 단층운동과 연관이 있는 이 산은 동아프리카 지구대 남쪽 160㎞에 있다. 이 산과의 동서간 거리는 약 80㎞이며, 3개의 주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다. 애초 킬리만자로는 케냐에 속했지만, 아프리카 최고봉임을 알고 탐을 낸 독일 황제 빌헬름 2세가 협상을 통해 독일 영토였던 탄자니아로 가져 오면서 탄자니아의 산이 된다. 그 탓에 대부분 아프리카 국가들의 직선 국경과는 달리 케냐와 탄자니아 사이 국경은 킬리만자로가 있는 곳에서 곡선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