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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일본 북알프스를 산행하면서 느낀점은...... 복장 제대로 갖추고 부모님따라 등산을 하는 어린이들이 제법있었고 일본인들의 등산복은 그렇게 화려하지 않았고 특히 여성들의 진한 화장이나 귀금속을 차고 등산하는 여자 보지 못했고 산행중 서로 마주치면 절대로 그자리에 서서 상대방이 먼저 가기를..
여강고성을 나와 주차장으로 가면서...다음에 다시 올 수 있다면 이곳 여강고성에서의 밤거리를 누벼야겠다라는 수다를 떨며 고성마을의 아름다움에 입을 모았다. 저녁노을이 질 무렵 우리들은 여강에서 마지막 만찬을 한다.제법 분위기 있는 고급식당으로 안내를 받아 들어섰다.겉보기는 그러했지..
27일 여강에서의 관광 (흑룡담-백사벽화-옥수채-운삼평-백수하-여강고성) 여강엔 여강을 대표하는 옥룡설산이 있고 산 뒤로는 중국에서 가장 긴 여강(지금의 양자강=장강)이 흐르고 그 강이 아름다워 지명을 여강이라고 하였다합니다. 1996년도 7월2일에 지진으로 인하여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는데 비교..
26일 옥룡설산 05시 조금 넘어서 일어났다 ..일어나는대로 창쪽으로 다가 가.. 밖에 날씨를 살피니 먼 산에 붉게 동이 트는 햇살이 구름사이로 보인다. 앗싸라비야~ 오~마이갓~ 신바람이 난다..언릉 세수하고 준비하고 식당으로 나갔다.모닝뷔페로 식사를 하며 일행들과 오늘 날씨에 대해 수다를 떨며 즐..
6월25일 송판-성도-여강 오늘의 일정은 송주고성을 들려 관광하고 성도까지 버스를 타고가는 중, 도중 모현에서 점심을 먹고 성도까지 가는데 장장 버스타는 시간만 7시간 정도 걸린다.성도에서 저녁을 먹고 국내비행기로 여강까지 일정이다.(비행시간은 50분정도) 오늘은 1시간 늦은 08시 출발이다.어..
24일 (구채구) 어제와 마찬가지로 06시 기상 06시30분 식사.. 07시 출발이다.전용버스를 타고 한 10분가량 이동하여 하차 후 구채구 국가공원입구까지 5분 정도 걸어간다. 구채구공원 입구에는 한국어 안내판이 세워져 있었고. 얼마나 많은 한국인이 오는지..또는 한국인을 유치하려 노력하는지를 알수가 ..
2007년 6월23일(면양-황룡-구채구) 06시 기상 06시30분 식사 07시출발--다소 타이트하지만 그래도 산을 오르는 사람은 할 수 있다. 좀 부지런한가~~ ㅎㅎㅎ 호텔에서의 모닝뷔페식 조식을 하고 전용버스에 올라탔다.호텔에서 약 30분 시내를 빠져나가니 고속도로 인터가 나온다. 우리나라에 비해 고속도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