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지산 둘레길]태평양 일출-오마에쟈키최남단- 등대-그린피아 마키노하라 녹차밭-귀국(2018년 3월 24일)

우리나라보다 약30분  일찍 일출이 뜹니다 05:51

 

 

 

 

 

 

 

 

 

 

 

 

 

 

 

일출 보고 내친길에 등대전망대 가봅니다. 오랜만이라서 이따가 여러분 모시고 와야하니

다시한번 답사차

 

 

 

등대전망대 오르는 입구

 

 

 

 

 

 

 

 

 

 

 

 

 

 

 

 

 

 

 

 

 

 

 

 

 

 

 

 

 

 

 

 

 

 

 

 

 

 

 

선장은 없어도 배는 바다로 가고싶습니다 ^^

 

 

 

 

 

호텔로 돌아와 아침식사하러 내방은 208호

 

이 호텔은 요즘 중국인 한국인 아무튼 내국인은 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식당에서의 조망이  아주 좋습니다. 태평양 바다를 바라보고 가슴이 확~~ 트입니다요

 

고객을 모시고 다시한번 등대길 산책에 나섭니다

 

 

 

 

 

 

 

 

 

 

 

 

 

 

 

 

 

 

 

 

 

 

 

 

 

 

 

 

 

 

 

타이타닉 그녀처럼 서세요~~ ㅎㅎ

 

 

 

우리나라 버스는 한대구요 전부 중국인 버스

 

 

녹차공장견학 가 는길에 차창으로 비치는 ... 저 전봇대 같이 서있는 것은요

선풍기를 달아놓은 것인데... 녹차가 서리에 맞으면 얼어서 안되니까 선풍기로 돌려서 서리를 앉지 않게 하는 것이라고

땅에서의 온기는 6m까지 올라오는데... 그래서 선풍기를 높이 단다라는..

녹차는 처음 4월 중순경에 따는데... 1년에 4번 그 이후로는 3cm정도 올라오면 딴다고 합니다

 

 

 

 

 

 

 

녹차의 제조과정  견학을 합니다. 일본에서 가장 넓은차밭으로  일본 차의  8분의1 생산량이

여기서 난다고 합니다.

 

 

 

 

 

 

 

 

 

 

 

 

 

 

시즈오카 공항.. 12시30분 비행기인데.. 15분 늦게 출발

인천국제공항 15:00 도착.. 공항은 인천국제공항 역시 수준급입니다

후지산 둘레길은

3월에 가면 후지산에 눈이 아름답고.. 4월은 눈이 조금 녹겠지요?

4월은 19일에 갑니다. 그리고  5월은 28일에... 다른모습.. 어떨까 저도 궁금하네요~^^

이번 둘레길은 마침 전날 눈이 내려서.. 후지산이 정말 아름답게 보였습니다.

일본 분들도 이렇게 후지산이 보이는 것도 흔치는 않은 일이라고... 행운이었네요.

거기다가  한국산에서 러쎌 해본지가 언젠지.....졸지에 일본서 러쎌까정하는 행운이~ 암튼 즐거운 여정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