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국내산행사진 ▒ (87)
- 유토피아 -
산행시작 06:30 속밭휴게소 (약1시간소요) 일출이 나무가지사이로 진달래대피소 (8시56분 도착) 1시간26분 소요 09:10 출발 10:20 도착 삼각봉 한라산 산행을 하다보면 등로에 눈에 많이 띄이는 나무일겁니다.그래서 궁금해 하시는 분이 많아요 ^^ 굴거리나무 굿거리에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지지만 정확하지는 않다. 얼핏 보면 잎의 모양이 만병초와 닮아서 굴거리나무를 만병초로 부르는 지방도 있다. 높이는 10m까지 자라고 가지가 굵다. 잎은 어긋나고 가지 끝에 모여 달리며, 타원형으로서 가장자리가 밋밋하고 뒷면은 회백색이다. 잎자루는 길이 3∼4㎝로서 홍색을 띠며 잎의 짙은 초록색과 좋은 대조가 된다. 꽃은 4∼5월에 피고 암수가 딴 그루에 달리며, 꽃덮이가 없고 총상화이다. 열매는 타원체이며 10월경..
한라산을 가기위해 일찍 기상... 성판악도착.... 원점회귀 코스로 하산시 사라오름 들려본다 하산후 숙박지는 서귀포휴양림..영실 오르는 자동차길 중간즈음 위치하고 있다.
6월에 한라산 오르기는 아마도 처음입니다. 가을과 겨울엔 많이 가보았지만요 6월... 신록이 아름다울 계절에 어느 산이든 아름답지만.. 역시 한라산은 겨울이 백미겠죠? 철쭉이 지난 한라산이지만.. 6월에 한번 올라보았습니다. 05:50 산행시작 사라오름은 왕복 약50분 인데 1시간이상 놀다가 사라오름 전망대에서 진달래 대피소 도착 09:15 도착 09:50 출발 어제 비가 와서 물이 좀 있습니다 겨울에 이 고사목에 달린 상고대를 연상해봅니다 정상 11시15분 도착 새로 생긴 정상표지목 10시간소요 --하산길이 조금 지루했지요
24일 집에서 출발하여 속초시 도착 .. 바다구경하고 속초시내 위치한 불한증막 한증하고시장에서 사온 닭강정과 맥주한잔을 하면서 자는둥 마는둥 3시간이나 잤을까~ 식당은 오전8시부터영업..미역국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다. 그리고 식당에서의 뷰~가 참으로 아름답다(강추)그녀와의 인연... 일본 후지산에서 우연히 만난 그녀는 마라톤도 하고 다방면의 스포츠매니아이다그렇게 그 이후 한국에서 인제 자작나무 트레킹에서 또 우연히 만났다.. 그리하여 그제서야 전번 주고 받고.. 내가 소속 되어있는 반더룽안내산악회에 오게 되었다. 가끔 반더룽을 이용하여 산행을 하는 그녀가 어쩌다 연락온다. 어쩌다 개인적으로 산행을 하게되고 요즘날씨가 포근하여 눈은 800고지이상에 올라가야만이 맞이할수 있다. 하여 한계령에..
제천 악어봉 오르는 입구 까페... 이전엔 펜션등 식당이었지만 시대흐름에 따라 까페로 변신 ... 굿 변신..^^ 비가 오는 관계로 악어봉은 못오르고 가는 길에 수주팔봉 들려서 전망대까지 올라가본다 만만찮은 전망대 가는 등로 여기까지 15분 소요 구름다리 쪽에서 반대방향 돌아와서 보이는 수주팔봉 전경 수주팔동에서 수안보 경유 월악산 자락 한바퀴 돌아서 개인공원이지만 자유개방... 70억 공사비 들었다고 하는데 월악산 주능선이 훤히 올려다보이는 뷰가 아름다운 장소 연풍에서 이화령 옛길 구불구불 올라서 문경새재 워킹 문경새재 영화촬영장 경로 무료... 잠시 들려본다 대야산휴양림 캐빈 예약... 캐빈은 침구랑 취사도구 지참하여야한다 비가와서 대야산 용추계곡의 물이 넘쳐서 건너지를 못한다 이튿날 샌달신고
휴양림을 8시40분 출발.. 오도재너머 함양군 상림공원에 09시20분 도착 24시간 개방되어있는 함양군민의 휴식처 공원입니다. 최치원이 이곳 천령군의 태수로 와서 조성했다는 상림이 그것이다. 이곳에서 살았고 살고있는 사람들 그리고 이 곳을 들러본 사람들의 추억과 낭만이 서려있는 곳, 이름 높은 한 지방관의 애민정신이 서려있는 곳. 그곳이 상림이다. 상림에는 120여 종의 낙엽활엽수가 1.6km의 둑을 따라 80~20m 폭으로 조성되어 있다. 통일신라 말에 조성된 우리나라 최초의 인공림이며 역사와 자연을 배우는 학습의 장으로 그 가치를 더한다 아주 작은새.. 태어난지 얼마안딘 아기새랍니다 상림공원에서 20여분 거리 대봉산휴양밸리 대봉산까지 모노레일타고 올 해 4월 개통되었다는 대봉산 휴양밸리 초입에 어느 ..
오전 8시 휴양림을 출발하여 지리산 주변을 투어 칠선계곡 입구 추성리에 있는 서암정사 오도재로 가는길에 휴게소..지난번 지날때 정자각 허물더니 새롭게 리모델링 오전이라 시계가 좋지 않습니다. 지리산조망은 나중에 하기로 하고 오도재..주변도 테크길등 새롭게 단장햇지만.. 먼가 또 이어서 공사중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중 한 곳.. 다시금 백하여 정령치로 이동 뱀사골 반선을 지나 정령치 성삼재 가는 길목에 아점을 하려고 식당에 아래 사진은 식당앞 계곡 산채비빔밥을 먹고 맛 괜찮습니다. 8,000원 정령치에 오니 백두대간 사랑이라는 캠페인 행사를 하네요 정령치에서의 반야봉을 바라보며 휴게소에서 차한잔 반야봉의 구름이 벗겨질 때까지 기다려보자~ ^^ 반야봉 정상을 보고 또 투어는 계속 ^^ 성삼재를 지나 구례..
나의 코스: 장군목재에서 주차하고 원점회귀 화살표대로 하산하면 임도길에 이정표 귀룡정으로 임도길 30분소요 장군목재 주차장 차량으로 요강바위 섬진강변으로 갈 수 있다 약 7키로(원점회귀 거리까지) 이며 거리에 비해 소요시간은 4시간정도 장군목재 주차장공간은 승용차 10대정도이며 자동차길이란 한대가 겨우 갈수 있는 길 장군목재에서 시작 10시30분 이 코스는 용월산 정상까지1.9km 이지만 계속 오르막길 급경사라고 보면 되고 소요시간은 1시간30분 바위에 이끼들이 많습니다 지도에 나오는 삼형제바위 용궐산 정상 이름답게 빡십니다 646.7m 1시간30분 소요 섬진강이 조망되면서 하산하는데... 암릉구간으로 4차례 짧지만 암릉하강 용굴 귀룡정 가는 갈림길 여기서 바로 하산도 가능합니다 용궐산을 이리로 올라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