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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외山&트레킹 ▒/▶히말라야

[히말라야 EBC +칼라파타르]루트 (2015. 4. 5 )팍딩-몬조-조르살레-남체바자르

by 물안개(권영미) 2017. 6. 1.

 

 

2015년 4월 5일 트레킹 2일째 (팍딩-몬조-조르살레-남체바자르 상그리라롯지 ) 점심시간 휴식포함 8시간30분

 

팍딩 파라다이스 롯지에서 07시40분 출발하여 11:50 조르살레마을 롯지도착 점심시간을 갖는다.

조르살레마을에서 남체바자르 상그리라 숙박지까지는 약 3시간 소요 

남체바자르마을은 쎌파들의 고장으로서 수많은 롯지와 산너머엔 상보체 비행장이 있고 일본인이 경영하는 에베레스트뷰 호텔이 있다.. 이곳에서의 조망은 아마다블람 로체 눕체등의 히말의 산맥의 가장 멋진 파노라마를 볼 수 있어

꼭 들려서 가는 코스이기도 하는데....산너머에 힐러리학교가 있고.. 내일이면 우리는 그곳에 들릴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 고쿄리 가는 갈림길이기도 하다.

오늘은 남체바자르에서 숙박을 하고 ..일정상에는 하루 더 남체바자르에서 고소적응을 하기로 되어있는데 굳이 그럴 것 까지 없고  다음 트레킹의 여유를 위해 내일은 남체에서  캉주마까지 가기로 했다. 

 

 

팍딩에서의 아침

 

 

 

 

 

 

 

 

 

봄의 계절이라는 것을 확실하게 느껴지는 벚꽃나무.. 그 오래전 일본인들에 의해 심어졌을까?

이곳 롯지에서의 화장실 이용은 물건을 사야만이 화장실 열쇠를 준다.

 

 

 

 

 

 

 

 

 

 

 

 

 

 

 

 

 

또 한차레 퍼밋 체크포인트

 

 

티 타임의 시간을 갖는다. 전체적인 것은 아니고 개인적으로 휴식차 들린 롯지

 

 

 

이곳에서도 퍼밋체크장소

 

 

오색깃발은 타르초 라고 부른다..

 

 

 

 

 

이곳에서 점심식사를 하다

 

 

 

 

 

 

 

라자도반(인연을 건넌다는 뜻)이라는 출렁다리는 아래는 옛날 다리고 위에는 나중에 생긴다리이다.

우리는.. 오늘  위에 다리를 건넜다.

하산시는 우리가 올라간 사이에 사람하나가 떨어져 죽었다 한다.그래서 아래 다리를 건너왔다.

그야말로 출렁거릴때면 중심을 잘못잡으면 떨어질 수도 있겠다.

 

 

 

 

 

 

다리를 건너서 오르막길에 화장실이 있는데 왼쪽엔 좌변기로서 유료(100루피) 이고 오른쪽은 앉는변기로서 무료이다.

 

 

 

 

 

이곳에서 차 한잔을 하고 가다

 

주인아주머니..  수줍음을  많이 타는 것 같았다. ^^

 

남체바자르 마을에 도착

 

 

초입부터  물이  콸콸 흐르니 풍요로운 마을이라는 느낌이 든다

우리가 묵을 롯지는 여기서 쭉들어가 왼쪽 상가를 지나서  그대로 오르막길 끝자락에 오르면 오른쪽으로  샹그리라 롯지

안내가 없으면  찾기 어려운 롯지였다.

시간은 오후 4시30분을 넘어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