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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오늘은 아침식사를 하고 아오시마 도깨비 빨래판이라는 문화재 관광 잠시 들러보고 다음 숙박지로 택시가 10시 오기로 했다 앗~!! 가운데 넣고 찍으려했는데... 넘 셧터가 빨랐네 ㅋ ㅋ 지금으로부터 약650만년전.....해상에 규칙적으로 퇴적한 사암과 이암의 호층이 기울어져 해상으로 노출된 것이 파도의 침식으로 단단함의 차이가생겨서 울퉁불퉁 해진 것입니다. 속칭 도깨비 세탁판이라 불리우고 있다 이것이 자연히 생긴 것이라니 신기하다 더 쭈우욱 들어가면 아오시마 신사가 있다 아오시마 안에는 그야말로 밀림 숲이었다 10시 택시로 오늘 숙박지 쉐라톤으로 약 50여분 소요 호텔에 짐을 두고 바로 이온 쇼핑몰로 들려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고 간식정도 하고 다시금 호텔로 돌아와 주변을 산..
일출을 보기위해 07시경 나선다 일출이 떠오르는 방향을 향해 해안을 걷다보니 발동기가 우리도 어찌 한번 뛰어보자 ㅋㅋ 07시20분 호텔 조식 뷔페식당으로 바로 들어간다 식당의 뷰 이제 또 파크골프장으로 오늘은 시합하기로 했다. 광식씨 홀인원에 알바트로스 2번나도 홀인원 파4에서 어쩌다 들어가도 기분은 좋다 ㅋ 아오시마파크골프장 정면 입구..... 바로 옆에 로손이라는 편의점이 있어 오늘 저녁은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방에서 먹기로 했다 잡다하게 이것저것 그래도 캔 맥주 하나정도는 기분으로 ^^ 이틀째 밤이다
아시아나항공기만 운항하는 미야쟈키 오전 9시40분 158편기로 용인협회 크로바회원 4명이서 떠났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인천국제공항 큐슈를 가로 지르며 남부로 가는 창공에서 보이는 후지산인가? 1시간20분 소요되는 가가운 미야쟈키공항 도착 ANA 홀리데이인 호텔 사전 택시 예약을 했다 내 이름표를 들고 마중 나와주는 서비스 한다 호텔에서 셔틀버스가 없는 대신 사전 예약을 하면 다소 저렴하다 편도 3,000엔 미야쟈키 부겐비리아공항 (부겐비리아가 무어냐니까 꽃이름이다--미야쟈키꽃으로 지정한 것인지 암튼) 우리말로는 부겐베리아로 불리운다 택시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25분 소요 이곳에서 2박 체크인이 오후 3시라서 후론트에 짐을 맡기고 라운딩하러 호텔에서 바로 이어진 아오시마 파크골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