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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무박팀..1무1박3일..1무2박4일 팀 ...버스한대로---전라남국 쯔음 가다보니 비가 부슬부슬..그러다 말겠지 그러던 예상과는 어긋나고 성삼재 도착하니 신나게 더 내리는 비 ... 아흐~~ 안가고 싶은 마음 굴뚝~! 우비를 안가지고 온 분도 계시고..하여간 그렇게 지리산 종주길에 들어서면서 준비를 마치고 시간은 새벽3시20분 임걸령에서 한참을 휴식 먼동이 트는가 하는 시간이었다. 삼도봉에서야 첫 장면 찍어보면서 뱀사골로 가는 화개재 형제바위 벽소령대피소까지 무려 12시간에 걸쳐 왔다. 얼마나 휴식을 하고 또 하고 왔는지 횐님 한분 우비 안갖고 랜턴도 없고.. 동행하였다. 그녀는 고관절이 아픈대도 왔다라는 대단한 씩씩녀~ ^^* 하염없이 벽소령산장을 적시는 하늘에서 내리는 ...추석비... ㅋ 2박3일팀..
서암정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왼쪽방향 서암정사 오른쪽 방향 벅송사가는길 우선 서암정사부터 다녀온다. 10시50분 지리산 둘레길의 구간인 서암정사 벽송사다 서암정사 20분 정도 둘러보고 벽송사로 향한다--(사찰탐방시간 주어진 시간 1시간이다) 벽송사 3층석탑 경내를 둘러보고 부지런히 버스주차장으로 11시50분 탑승완료 추성리로 버스이동 도로가 좁아서 추성리주차장으로 들어가려는 버스가 쉽지 않아 오던 길 도로 큰길까지 나가서 턴하여 오는 기사님입장에서는 짜증나는 일이기도 하다. 참으로 오랜만에 와 보는 추성리 안내판 추성리 해발 약 430m--비선담까지는 729m 약 300정도의 고도를 높힌다.. 편도3.8km 약 2시간 소요된다 두지터....라고 불리던 곳이 이젠 두지동으로 불리운다 두지동 지나서 본격적..
벽소령대피소가 리모델링 했다해서 ..달려갔다. 동서울 출발 07시--도중휴게소는 죽암휴게소 정차하면서 15분간만 시간을 준다. 백무동터미널까지 들어갈 필요없으니 마천면에서 하차... 택시기사에게 미리연락해서 시간에 맞추어 대기하고 있었다 음정마을 지나 바리게이트까지 1만2천원 주고 음정마을로 오르는 길은 처음이다. 임도길로서 자동차가 벽소령 코앞까지 갈 수 있는 그런 길 완만한 오르막 길 토요일 눈이 온 덕에 하얀 길이 이쁘다 아무도 없는 나혼자만의 길... 좋다. ㅋ 오~~ 구름이 멋지네~ 여기까지가 임도길 벽소령대피소는 0.3km 완존 식은죽 먹기다 쨔잔~~ 벽소령 리모델링 안내간판부터 바뀌었다 취사장 방 전기온돌.. 작년에 갔었던 치밭목대피소도 그렇다. 배낭 무거울까봐.. 아주 조금 가지고 온 잡곡..
치밭목산장이 작년 8월에 리모델링하여 오픈했다. 이쁘게 변신한 치밭목산장에 꼭 가봐야지 하던 것이 이제사 가게 된 치밭목산장에서의 숙박--- 숙박비12,000원 서울을 출발하여 4시간여 걸린 중산리에서 차량을 주차하고 택시를 불렀다. 윗새재까지 택시비 40,000원 윗새재에서 산행시작 13:30 참으로 오랜만의 새재입구..접근성 때문에 산사람들의 발길이 뜸한 코스이지만..나는 이 코스를 좋아한다. 가끔은 훌쩍~ 인적이 드문 코스로~ 겨울산행의 백미를 감상하면서 몇명의 산우들과 동행하였다. 무재치기폭포까지 약2시간 소요 16:09 도착 (들머리에서 3시간40분 소요) 수용인원 60명이라고 3층으로 구성 이 시설 표기는 잠자리 들면 불이 들어오는데... 바닥이 전기판넬로 따듯할 정도로 태양열로 공급하는데....
한계령 09:30 힘겨워서 한계령에서 왕복했지요~ ^^* 쉬엄 쉬엄 약2시간 끝청 조금 지나면 왼쪽으로 휴식하기 좋은 전망대... 대청봉은 쳐다만 보고 헬기장까지만 그리고 소청으로 간닷~! ㅋ 화장실 개조 일몰이 장난 아니었슴요~~ 완존 대박~!! 폰을 이리저리 흔들고 찍습니다~ ^^ 다음날 소청에서의 아침 여기서 대청봉 바라보기만 하고 ~~ ㅋㅋ 걍~ 한계령으로 중청봉에서 바라다 본 산장에서 옆에 자던 대전 여인 .. 만나서 서로 사진찍어주고... 말하다보니 그녀의 닉명은 바람이라고~ ㅋ 바람과 물안개가 만나다~~ 궁합이 맞는듯~ ^^ 이 너덜구간은 아주 조심 조심 곡예사처럼 ㅋ 가을 설악산 놀러갔다왔습니다. ^^*
희운각산장 출발 05:40 무너미고개 신선봉 오랜만에 왔더니.. 그간 이런 일이 ~~ 죽어서도 쓰러져서도 우리에게 감동을 주는 자연의 모습 ^^ 1275봉 도착 마등령 삼거리--여기서 오세암과 비선대로 비선대에서 바라보이는 장군봉 삼봉은 그대로인데~~나는 늙어가누나~ㅋ 권금성의 케이블카.. 언제 올라가보고 안갔나~ 앞으로 갈날이 많을 것 같은 ㅋ 걸어서 못 오를 그날이... 다가오면~ ^^ 설악산악연맹에서 마등령 오르기대회가 있는 날 일주문에 도착... 택시를 타고 부지런히 청봉식당으로 15:00 도착 허니문모텔에 4,000원 주고 샤워하고.. 16시 서울로 출발 백담사하산팀 픽업하여~ 많은 분들이 안면이 있는 1박의 설악산 참으로 즐거운 날들이었씁니다. 언제나 산은 오르면 오를수록에 해프닝도 많습니다 ..
오전 10:00 도착 오색 설악폭포에서 점심 대청봉 정상 중청에서 소청 가는길에 용아장성이 보이면서 아주 아름다웠던 풍광 소청 거의 도착할 무렵 뒤돌아 본 중청과 대청봉의 운무에 휩싸이다 소청봉에서 본 대청 중청--여기서 소청 산장과 희운각 산장으로 갈림 오늘 나는 희운각으로 희운각산장이 내려다 보이고 18:00 도착 (일반적으로는 16시30분 도착할수 있습니다-참고) 도중 근육통으로 인한 횐님 조처하고 천천히 캐어하느라~ 늦어진 시간 공룡팀 음주 하여... 벌금 맞음 ^^* 그러나 유쾌하게 즐거운 시간 더구나 외국인까지 합세하여 루마니아인? 세우님이 외국어에 능통하여 소통할수 있었던~ 아~ 이럴땐 몇개국어 할수 있다면 을매나 좋을까~~ ^^ 암튼 아는 것이 힘~!@ 외국인 둘사이는 연인사이 2년간 외국..
오랜만에 아주 간만에 설악산 숙박산행을 떠난다 간만에 만나는 산우들과의 산행이 더없이 즐거운 기분으로 버스타고 호호~하하~~ 화양강휴게소 뒷켠 전망대에 이런 해바라기 조형물까정 되어있으니... 한방 콱~@@ 엄양과 오양 오~~ 한계령 얼마만인가 올해는 설악이 첫산행이던가? ^^ 10:05 설악루 산행 본격적인 들머리 저 큰그루 나무 이름은 머더라? 늘 그자리에 그 모습으로 ^^ 오늘의 참여자 권정환님 김규태님 한계삼거리 12:20 이티바위 포토존.. 웃지못할 해프닝 발생 ^^* 이때까지만해도 좋았다. ㅋ ㅇ여기서... 한분의 팔을 보아라~~ ㅇ이미 팔은 치료완료.. 다리 밴드 붙히는중 ㅋ ㅋ 암튼 천만다행...이었습니다. 끝청 못미쳐 뷰가 아름다운 서북능선에서의 용아장성 뒷태 ㅋㅋ 대청봉 중청도착 구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