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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2017년 12월31일밤 11시 서울 동대문을 출발하여 사당역..양재역...들려서 횐님을 모시고 44명은 2018년 우리나라 국립해상공원 소매물도에서 떠오르는 일출을 맞이하러 열일이 제쳐놓고 긴긴시간 앉아서 5시간을 달려갔습니다. ^^ 우선 통영여객선터미널 앞에 위치한 서호시장내 씨락국으로 ..
제설작업은 안되어있는 동네네요~ 살살 서행을 하면서 도착한 들머리 영평마을 화순초교 이서분교 입구 10시35분 버스는 들어가지 못하여서 이곳에서 하차합니다. 여기서 규봉암까지 3km 여기에 나와있는 규봉암 거리는 우리가 오르는 코스가 아닌 또 다른 규봉암 오르는코스를 말하는 것 같네요. 아니면 맞지 않은 거리를 측정했다든가 길따라 곧바로 쭈우욱 가면 됩니다 (약15분 정도) 화순초교 이서분교 본격적인 등산로 입구 옷 벗고 산행 재정비.....11시 출발 여기서 규봉암까지는 2km 시간적으로 보았을 때 거리는 맞는데 이정표대로 보면 초입 화순이서분교는 1km 그럼 규봉암까지 3km 이어야하는데...초입에는 4.3km라고 적혀있죠 그런데 여기서 오른쪽 폭포방향으로 가는 규봉암 오르는코스도 있습니다. 암튼....
위에 글이 짤렸네요. 그래도 무슨 말인지 아실거예요.. ^^ 암튼... 아주 간만에 장거리 산행했습니다. 후미조 6명 .. 더불어 하니 더 멀리 갈 수 있다라는 말이 생각납니다. 후미는 6명이었다가 7명 ...8명.. 앞서거니 뒤서거니..그렇게 함께 하면서 무사히 완주.. 여러분 덕분입니다. 사진은 흐..
대청봉 일출은 늘상 보는 거니까.... 동해에 떠오르는 일출을 ^^ 06시 출발 용아장성이 멋드리지게 보입니다 저 건너 가리봉 주억봉은 구름에 가려 보이지않습니다 끝청에서의 파노라마.. 4장을 편집 저 돌의자는 꼭 앉았다갑니다.오늘도 앉아서 간식먹고 귀떼기청 도중 만난 커플이 굳이 사진찍어준다고~~ 이 너덜지대는 곡예술로 .. 신체 조절을 잘해야합니다. 안그러면 발이 빠지거나 정강이 다칩니다 12시 하산 12시10분에 버스가 마침 있어서 1300원 오색에 하차 .. 나의 애마를 타고 집으로 어제 올랐던 남설악입구... 사요나라~ 초보자에게 강추는 역시 오색으로 올라 산장에서 1박을 하고 한계령으로 천천히 하산을 권합니다 1박한다고 굳이 더 많은 코스를 갈 것은 아니지요. 즐기는 등산... 이제부터 해보세..
지난번에 이어 설악산 탐방 오늘은 오색에서 오르기로 했지요. 산장은 중청 한계령휴게소에 잠시 들려봅니다 내일 하산은 한계령으로.. 새삼 미리 눈도장 찍고 ^^ 저 건너 망대암산 흘림골 상단 능선 암봉들 오색에 도착 남설악초소 입구... 이제보니 편의시설이 생겼습니다. 화장실 옆에 탈의실과 평상도 생기고 좋군요 오전10시 산행시작 (5시간 예상으로 천천히 올라갈 것입니다) 오르는 등로에 쉼터가 많습니다. ^^ 30분에 한번씩 휴식 조망이 트이는 이곳까지는 약 1시간소요 계속 오르막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이렇게 산허리로 평길 흙길도 있어요 없었던 계단도 있네요. 아주머니들 좋은 자리 잡으셨네요~ 설악폭포 부근입니다 설악교 다리지나 깔딱고개죠 .그래봐야 10분이지만서도 ^^ 여기까지 10분 깔딱 히구~~ 정..
3일: 장터목-1.7km - 천왕봉 - 5.4km -중산리 (총 7.1km) 5시간 30분소요 또는 장터목에 배낭을 두고 천왕봉 왕복후 장터목에서 중산리 하산일경우 (8.7km) 6시간30분 여기에다가 취사할 경우 시간 프러스 하시면 바람이 몹시 세차게 부는 이른아침 ... 천왕봉은 만나지 못했다.회원님의 사진으로 대신한다 백승님 임명주님 더욱 건강하시고 열심히 산에 다니 세요~ ^^ 06:00 유암폭포로 하산 어제 내린 비로 유암폭포의 물줄기가 세차게 보인다 ..
2일: 연하천 - 3.6km - 벽소령- 6.3km - 세석산장-3.4km - 장터목산장 (숙박) =13.3km(9시간 소요)거리에 비해 소요시간이 많은 것은 중간 대피소에서 취사시간 포함 계산하시면 됩니다 개인의차도 있지만 즐기는 산행으로 장터목 산장까지 17시 까지만 가면 됩니다. 목(23,8km 2박)~ 비가 멎었나~? ... 오후에는 개일려나~ 기대속에 길을 나선다. 오전 6시 오~ 탄성이 절로~~ 그러나 이 곳의 이 장면뿐장터목까지.... 하늘은 열리지 않았다. 형제봉 벽소령대피소.. 선비샘 칠선봉 ..
5월의 황금연휴..... 얼마만에 도전인가~ 예상밖의 고속도로는 ...별~ 정체 없이 달리고 달려 성삼재에 도달하니 오전10시40분이다.현지에서 합류하는 여성 한분과 연하천에서 4명이 합류하기로 하여 총34명이 한팀이었다.가족들의 종주 도전.. 초등학생과 중학생..고등학생.. 부자지간.. 부부..아름다운 팀이었습니다. 1일 :성삼재~(2.6km) 노고단~화개재(8,9km)~토끼봉(10,1km)~연하천(13,1km) 휴식포함 7시간 소요 (개인의 차) 새끼 뱀이 길에 나와서.... 괜찮은건가? ^^ 죽은건 아니겠지? 나는 노고단 길 이곳...코재를 지나는 것을 좋아한다. 이곳에서 내려다 보이는 섬진강도 좋고 노고단대피소 도착하니... 11시 40분이다.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