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국내산행사진 ▒ (87)
- 유토피아 -
완도항의 여객선터미널이 새로와졌군요~ 05:17 바다통제로 청산도행 선박이 운항 못한다라는 문자를 받고 모두 실망을 ~~ 이 먼 곳까지 잠 못자고 왔는데~~말이죠~ 긴급 궁리 대체지를 여러분께 제안 1.선운사트레킹 2.완도에서 놀기~(회원제안) 다수결로 선운사트레킹 결정~! 그렇게 하여 완도에서이른조식을 먹은후 터미널 구경 한번 하고 고창으로 고고씽씽~ 허기사님.. 잠 못자고 계속 운전~ 2시간소요 선운사주차장 오전8시30분 도착 선운사 도솔암까지 또는 갈수 있다면 천마봉 산행을 하시라~안내하고 ~~ 잘 아시죠? 선운사입구의 송악(천연기념물 367호) 송악은 두릅나무에 속하는 상록덩쿨 식물로 일명 담장나무라고도 합니다. 10월에 녹색으로 피며 열매는 다음 해 5월에 둥글고 검게 익는다고 합니다. 송악의 ..
다리건너 보이는 저 산이 영취산 동대문 15분 조기출발 ~~당내마을 오전11시 10분 도착 마을길을 따라 산이 시작되는지점까지 얼쑤~ 단골착한 횐님이 ...동네 어르신 ...짐 끌어주는 친절~ ^^ 이 길따라 쭈우욱 가다가 갈림길에서 오른쪽 방향.. (왼쪽 빨간리본 걸린 길은 가마봉 바로 올라가는 길) 오른쪽 길따라 가다보면 임도를 만나는데... 임도 가로질러 올라서면 골명재 왼쪽 능선으로 가마봉 방향으로 가도된다. 오늘은 벚꽃이 임도 길에 즐비하게 아름다워서 임도 왼쪽으로 가다가 가마봉 올라가는 길로 들어서본다 정상 진례봉이 우뚝 솟아 있고 정상.. 예상보다는 정체현상도 없어 오늘은 시간이 단축 될 듯 하지만 17시출발이니.... 봉우재 내려가는 등로가 테크 계단으로 정비가 잘 되어있고 봉우재에서 축제..
대진고속도로상 공룡나라휴게소 마지막휴게소 03시 도착 ---40분 시간주고 망산 들머리 남부주유소 도착 04:50 일출보기위한 내봉산까지는 보통 1시간20분 소요 일출 3월기준 06시30분에 맞추어 천천히 내봉산까지 아쉽게도 일출은 구름에 가리워 보이지 않지만 나름.. 보기 좋구요 ^^ 어머어머~ 진달래 꽃... 반갑다~ 18년 진달래야 ~~^^ 생강나무 저 바다 배경에 섬이 바로 대매물도와 소매물도 해무리를 머리에 받치고 있는 모습 .. 해신의 모습 ㅋ 망산 도착 07:50 명사해수욕장이 훤~히 내려다보입니다 망산 화장실은 들머리와 날머리에 있습니다 하산해서 자동차길 오른쪽 으로 조금 내려오면 슈퍼 골목으로 가면 명사해수욕장 갈수 있고 반더룽 버스는 다른주차장에서 대기하다가 전화하면 여기로 옵니다 자~..
12시25분 배.... 본래는 12시30분이었는데.... 성수기 시즌 주말만 그런건지.... 시간조정을 하는 것 같습니다. 나올 때는 시간 정해주지않고 단체일경우는 전원 모이면 들어오는배에 타고 나가면 되는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배 타는 시간은 20분이라고 했지만 15분 정도 소요 지심도 한바퀴 도는데는 오늘은 사람이 많질 않아 1시간20분에 마치고 먹거리 집 들려서 파전에 막걸리 등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도 있었지요. 단체명단 주고 명단 순서대로 줄을 지어 섭니다. 그러면 직원이 주민증과 차례대로 확인을 합니다 그대발길 돌리는 곳---- 트레킹의 종점 턴하여 다시금 오던 길 나갑니다 지도에 아랫길이라함은 이곳을 말합니다 멀리서 보면 오른쪽에서 내려와 오른쪽으로 틀면 그대발길 돌리는 곳으로 그리고 방..
일정은 이러했는데... ^^ 통영 서호시장내 시락국식당에서 이른조식을 먹고 1인 5,000원 04:30 출발 망산 들머리로 05:25 산행시작 내일이 보름날이라서 오늘밤 달님도 보름달과 같은 각지미 내봉산 일출이 안개구름 사이로 희미하게 비쳐집니다 07:00 2019년 일출산행을 망산 여기서해도 좋겠다..
오전 9시 도착 산행시작 원주자유시장으로 이동 점심자유시간 13:45 도착 만두가 유명하다해서 만두국 (수만=수제비 + 만두) 1인 6000원 자유시장 지하식당가 고향칼국수집 추천 033-742-7589 15:00 출발 언젠가 부터 구름다리 출렁다리 하늘다리 산중턱에 많은 다리를 개통했습니다. 외국도 가면 그런 다리들이 아주 많죠. 아무튼 지역경제 살리기일까요? 지역마다 관광객유치에 정책을 쓰는 그리고 국민건강증진을 위한 또 하나의산물이라고도 할 수 있는 소금산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지난날들을 더듬어 보기도 한 산행이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는 새로운 회원님들의 만남도 오늘 이 후 또 어떤 소중한 인연으로 이어질까요? 언젠가 또 산행길에서 만나뵙기를 바라면서 인산인해의 인내의한계를 시험하는 하루였습니다~..
화방재 주유소 앞..전국에서 오신 등산객으로 입구서부터 인산인해 주유소 직원 .. 주유소내 정차하지 말라고....성화 ^^ 어쩌나~ 산행 들머리가 여기니~~ 감수해야죠~^^* (10:40도착) 아이젠을 할까말까~ 모두 시작점에서 망설이죠. 몇군데 미끄러운 곳이 있었기에 가다가 중간에 아이젠 차려면 귀찮자나요~ 그래서..애시당초 아이젠을 찼더랬습니다. 오늘은 기온이 영하 6도정도.. 아이젠에 눈이 붙지 않을만큼 걷기 좋은 산행길이었습니다 오늘 상고대는 없어도 눈은 많이 쌓여 쿠션이 좋습니다 국립공원이전에는 사길령에서부터 시작했는데(요금 징수 관련) .. 이후 화방재로 시작합니다 유일사주차장에서 올라오는 등로가 2군데 있는데.. 유일사갈림길로 올라오는 임도길과 이 등로 합류점 신년 아직도 1월달이라서 태백산..
08:25 경부고속도로상 죽암휴게소 정차 25분간 휴식 함박눈이 날리고 있어요~ ^^ 기분 업 ^^ 도마령 800m 도착 10:20 (들머리 각호산 오르는 입구가 변경 새롭게 계단이 설치 되었네요) 각호산은 암봉이어서 한사람 한사람 오르락 내리락 그래서 정체현상이 생기는 곳 그래도 바로 건널 계단은 설치했네요. 제가 2016년에 왔을땐 오를때도 로프로 올랐거든요. 그런데 이번은 오르는 것은 저렇게 건널목을 만들어 각호산을 쉽게 갈수 있습니다. 하지만 내리막길 등로는 로프잡고 3군데 정도 한사람 한사람 가야하기 때문에 정체가 생깁니다 (약20분) 각호산 정상 표지석까지야~~ 그냥 멀리서 바라보고 각호산 지나서 민주지산 가는 도중 황룡사로 하산 길이 있습니다. 뉘신지 눈속에 춥지않으실까? ^^ 참.. 눈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