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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사진을 클릭하면 크게 보여져요양양고속도로 정말 몇몇일 내린 눈 같이 정말 많이 내렸네요.가평휴게소한계령 해발 1004m 이제는 오르지 못하지만 설악산 언저리에서 만이라도 ...설악의 첫눈을 맞이하다인제대교 즈음 인제홍보관2층건물에 간이 도서관 소양호를 바라보고 멍때리기도 좋고 독서도 좋고홍천 가리산 자락 마을로 들어가보기도 하고석양이 붉게 불난 것처럼 양수리 지나면서 멋진 까페들24년 첫눈을 이렇게 맞이하며 설악산자락까지 다녀오다
춘천가는 버스가 오후 5시30분 일찌기 출발.... 가는길에 나문재까페 들려서 그녀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시간이 남아서 광교호숫가 들리니 보슬비가 내린다. 전망대까페들려서 차한잔하고 (광교호숫가 사진은 25일 찍은 것으로 대신) 성남터미널 5시경 도착 사요나라 4박5일의 남도여정이었다. 이번 남도여행은 해안가 드라이브가 기억에 남는다.
남해휴양림에서 09시경 출발 오늘은 태안까지 가야한다 휴양림 나오면 바로 저수지가 있는데 물안개가 피어오르는 장면 남해의 해안가로 해안가로 돌고 돌아서.. 목적지 네비를 찍으면 이런 길을 안내 안한다 자주 지도를 보면서 해안가로 달리면 멋진 풍광을 감상할 수 있다 설천면 여기서부터 벚꽃길.... 남해대교가 잠시후 하동 스타웨이전망대 악양벌판이 보이는 전망대...입장료 3,000원 경로는 70세이상 2,000원이다. 커피숖도 있지만 우리는 들리지 않았다.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고 저 건너 광양의 백운산이 자리하고 이쪽 전망대 뒤로는지리산군의 성제봉이 있는데 형제봉이라고도 불리운다 지리산국립공원에서는 제외된 산이지만 지리산 오르는 산등성이 같은줄기이다. 지리산쌍계사 입구에 식당가 청운식당 추천 고속도로로 가다..
남해편백휴양림에서 2박하기로 했다. 산우가 어제 먹은 것이 배탈이 났는지 설사를 계속하는 바람에 아침일찍 남해읍 병원으로 주사맞고 약을 받아.. 해안가 드라이브 가는 길에 남해 파크골프장에 들려본다. 가천다랭이 마을 커피 숖에 들려 커피한잔 하고 다랭이 마을에서 점심식사 저 능선이 보이는 것은 육봉이라고 하고 정상이 응봉산이고 이어서 동쪽으로 설흘산이 있다 세번 오른 적이 있는데.. 바다조망하며 걷는 아름다운 산.. 내가 좋아하는 산 중, 추천하고픈 산 해안가 드라이브하면서 최근 새로 생긴 전망대... 아직 정식개방은 하지않고 이름하야 설리스카이워 안전상 문제인지....암튼 새로운 시설을 알게 되고 아주 멋지다. 이제 남해는 보물섬이라 칭한다 해안가 드라이브 하다보면 머물고 싶은 장소... 여기서 미조도..
덕유산 휴양림에서 오랜만에 숙박 (구상나무2.연립동) 기상하여 아침식사하고 산책을 하고 남도를 향하는 중 도중 금원산 기백산하에 있는 용추계곡 용추폭포 들려서..... 15년도 더 넘었을까.. 황석산 거망산 금원산 기백산 종주 24km 12시간 걸었던 힘들었던 여정의 추억이 서린 곳이다 덕유산자연휴양림 1박 용추폭포 수량이 많다 함양에 맛집... 소고기국밥 아주 좋았다. 함양에 가시거든 들려보시라 함양에서 지리산 가는 오도재 오도재에서 장애인이 수제 물건들을 파는데... 산우가 팔지 하나 사주었다 해발이 높은지라 잔설이 남아 겨울의 기분을 느낄수 있어 좋았다 지리산전망대.. 주능선이 보이는 이곳 쉼터가 변신을 했다. 멋진 까페가 들어섰다 남해에 들어가기 전 삼천포시장에 들려 장을 본다 가오리 한마리 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