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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도야마시내에서 약 1시간 거리이지만.... 비가 조금 내리는 날이다.하이츠전망대 경유하여서 가는데... 그곳은 조망은 없었고... 네비가는대로 가는데.... 달린다. 배나무 꽃이 어찌나 아름답던지 알고보니 그 일대가 배 산지였다. 비가 오는 탓에.. 내려보지도 못하고 그냥 네비가 가라는대로 고속도로를 달리게 되었다.그러다보니... 엄청 돌아가는 길로 가게 되었다 그 또한 여행이니... 머~ 괜찮다고 위안을 하면서 변화무쌍한 날씨에 놀라기도 했다 암튼 예상보다 1시간이 더 걸린 아마하라시역에 도착 해안으로 나간다. 다데야마 연봉이 보이는 명소이지만..흐린 탓에 보이질 않고 날 좋은 날에 보인다는 이 곳의 사진을 역 앞에 걸려있다. 숙소로 돌아가는 길에 오렌지마트에 들려 이것저것 먹거리를 사서 휴양림에서 먹..

다데야마역 무료주차장과 유료주차장이 있다 호텔에서 05시30분 출발하여 다데야마역까지 오는데 3번의 알바를 하고 목표시간에 그래도 도착을 했다. 시간이 06시 45분이던가...07시 표도 있었지만 바쁠 것 같아 07시30분 표를 샀다.아침식사 간단히라도 할까해서 이 장면까지 사진기로 찍었는데... 우찌된 영문인지.. 배터리 사망... 그래서 스마트 폰으로 찍게 되었다. 역원에게 신체불편한자가 있어 우선 탑승을 요청...ㅎㅎ 춘화는 장애자 역할을 연출해야만 했다. ㅋㅋ 그래도 그편이 복잡한 사람들 틈에 끼어 자리 불편하지 않는 것이 우선이니까.... 암튼 그렇게 올라갈 때는 우선 탑승을 도움 받았다. 전등차를 타고 올라 온 비죠타이라에서 고원버스로 갈아타고 가는데.... 약50분은 올라가야한다 꼬불꼬불....

여행을 떠나기전 준비기간이 너무나도 길었다. 저렴한 항공가격으로 일정을 맞추다보니 그 날을 기다리는데..... 지루함과 설레임으로 ... 그러다가 드디어 가는 날이 다가오고... 정자역에서 춘화랑 만나 인천공항행 리무진을 탔다. 순금, 춘순이 모두 버스에 탔다고 서로간 문자를 주고 받고 공항에서 10시30분에 도착~! 미리 발권한 항공권 탑승수속으로 조금은 빨리 자동출국심사를 걸쳐 나갔다. 이전에 갔었던 중국 짜장면 맛집... 2충 식당가로 갔다. 주인이 바뀐건가 짜장면은 맛이 없었고.. 식당의 위치도 바뀌고 등등....입 맛 버렸다. 친구들은 면세점 들려온다하고 나는 별 쇼핑이 없어 36번 게이트 방면 가까운 곳에 입맛 버린 입안을 청소하고저 커피와 베리요쿠르트를 주문하여 먹었다... 오늘의 게스트 나..

수원역에서 부산역까지 부산 국제터미널 카멜리아11인실 후쿠오카 국제여객선터미널 (부산서 카멜리아여객선 타고 도착한) 버스타고 하카다역까지 약25분 소요 (요금230엔) 하카다역 (역전에 큰 백화점등 쇼핑몰--역 반대편 치쿠지구찌로 나가야 도요다 렌타카로) 역내를 통과하면서 변도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가다가 식당에 들어가서 먹어야지 하고 그냥 통과 인터넷 구글에서 위치정보 조사하고 쉽게 도요타렌트카 까지 1300CC로 2일간 15000엔 정도 예약했어도 번호표 빼서 대기 (09시경 출발~~ 야마나미하이웨이 구주산 방향으로 일반도로 120km 이지만 주행도로 규정 50km ㅋ 가다가 마트도 들리고 식당도 들리고 해서 6시간 소요) 배고파서 맥도날드 들어왔더니.. 10시 전이라서 메뉴가다양하지않다.. 대..

오늘은 히라유에서 출발하여 신호다카로프웨이로 북알프스 산군의 설경을 보러 갑니다. 그리고 나고야로 가서 나고야명물 중 하나인 오나시스21 전망대 관광하고 서울로~ 밤새 눈이 내렸네요~ 히라유프린스호텔로비... 눈이 왔으니.. 밖을 한바퀴 돌고 와야지 아침을 07시에 먹고 이 지역에 유명한 된장.. 저렇게 불에 데워서 밥에 얹어 먹는것 08:00 출발 전용버스로 신호다카다케로프웨이 타러 가는 중... 히라유에서 약30분 소요 어른2500엔.. 어린이 6세 이하 반값 (제1로프웨이) 제1로프웨이에서 내려서 제2로프웨이 타러가는 중.. 중국인 단체도 왔네요 전망대 올라왔습니다.-저쪽이 니시호다카다케 가는 등산로 나고야시 오아시스21 전망대 부근 테레비타워 도착...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TV타워다. 1954년..

이른아침 일어나서 온천욕을 하고 조식을 하고 40여분 시간이 있어 호텔주변을 나가본다 호텔전경을 담으려고 ...저 멀리 길가로 나간다. 호텔 밖에서 호텔전경을 담고 호텔로 돌아간다 오늘의 일정코스... 나라이쥬쿠... 여기도 어제에 이어 나까센도 옛길 구간의 한구간이다. 나라이쥬쿠 가는길에 휴게소에 들렸는데.. 여기서 기소가다케다까산과 온다케 산이 잘 보인다고 하는데... 오늘은 구름에 가려 보이질 않는다고 한다.. 온다케산은 작년인가 화산 폭발로 일부 등산로가 폐쇄된 것으로 알고 있다 일본인이 추천해주던 온다케 산..언제 가볼 수 있을런지 나라이쥬쿠 마을에 도착... 이곳은 작년 5월에 트레킹 팀... 인솔할 때 두 번 ...오늘이 세번째 400년 된 소나무..마을사람들의 성황당 나무로도 받들어 모시는..

인천공항 대한항공 757편기로 (08:55) ~나고야 IN...공항도착 나고야시 고마키스테미나타로 뷔페식당 들려서 점심(이곳은 북알프스 가는 일정에 종종 들리는 식당) 오늘의 숙박지 키소지온천호텔까지 가는길에 일본나카센도(中山道) 우리로 말하자면 한양가는그 옛날 옛길이다 그중 일구간인 역삼마을 마고메마찌 전망대에서는 일본100명산 중 에나산(2192m) 이 조망된다 고속도로상에 휴게소..일본은 휴게소를 일반적으로 『서비스에리아』 라는 표현을 많이 사용합니다. 에나고서비스에리아 휴게소에 장애자와 노약자를 위한 에레베이타도 있고 10여분간 휴식하고 목적지를 향하여 다시금 출발 (14명의 한가족..부모님 모시고 ..아버님 팔순기념) 33인승 바스로 모심 마고메 (역참마을 도착..먼저 에나고산 전망대 오른다) ..

6월6일 삼성연구소 CEO시애라산악회팀 모시고 현충일 연휴로 다데야마등반 갔는대요 이튿날 등반하는 날 비가 오는 관계로 12명만 오후 비바람이 잠잠해지고 나서 이치노코시 고개까지만 왕복3시간 그 이후 가미코지 트레킹 다카야마관광.. 이 일정은 누구나도 갈수 있는 초보코스입니다 이번 일정은 특별히 일반단체요금보다 더 지불하고 진행한 숙박일정 비가오면서 안개가 드리우니 다데야마등산은 못하고 아쉬운대로 원하는 분들만 이찌노코시 고개까지만 왕복 12명만 여기까지 ^^ 올라오는데도 안개가 자욱 두려움이 가득 ^^ 셔틀버스타고 다데야마역에서 전용버스 갈아타고 가미코지로 가미코지 가는길목에 휴게소 가미코지 입구 나카무라관 숙박 도야마 역사관 도야마 옛거리 시다식당에서 소바로 점심식사 3박4일의 일정으로 나고야공항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