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2024/12 (10)
- 유토피아 -
오늘은 아침식사를 하고 아오시마 도깨비 빨래판이라는 문화재 관광 잠시 들러보고 다음 숙박지로 택시가 10시 오기로 했다 앗~!! 가운데 넣고 찍으려했는데... 넘 셧터가 빨랐네 ㅋ ㅋ 지금으로부터 약650만년전.....해상에 규칙적으로 퇴적한 사암과 이암의 호층이 기울어져 해상으로 노출된 것이 파도의 침식으로 단단함의 차이가생겨서 울퉁불퉁 해진 것입니다. 속칭 도깨비 세탁판이라 불리우고 있다 이것이 자연히 생긴 것이라니 신기하다 더 쭈우욱 들어가면 아오시마 신사가 있다 아오시마 안에는 그야말로 밀림 숲이었다 10시 택시로 오늘 숙박지 쉐라톤으로 약 50여분 소요 호텔에 짐을 두고 바로 이온 쇼핑몰로 들려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하고 간식정도 하고 다시금 호텔로 돌아와 주변을 산..
일출을 보기위해 07시경 나선다 일출이 떠오르는 방향을 향해 해안을 걷다보니 발동기가 우리도 어찌 한번 뛰어보자 ㅋㅋ 07시20분 호텔 조식 뷔페식당으로 바로 들어간다 식당의 뷰 이제 또 파크골프장으로 오늘은 시합하기로 했다. 광식씨 홀인원에 알바트로스 2번나도 홀인원 파4에서 어쩌다 들어가도 기분은 좋다 ㅋ 아오시마파크골프장 정면 입구..... 바로 옆에 로손이라는 편의점이 있어 오늘 저녁은 편의점에서 이것저것 사서 방에서 먹기로 했다 잡다하게 이것저것 그래도 캔 맥주 하나정도는 기분으로 ^^ 이틀째 밤이다
아시아나항공기만 운항하는 미야쟈키 오전 9시40분 158편기로 용인협회 크로바회원 4명이서 떠났다 비행기에서 내려다본 인천국제공항 큐슈를 가로 지르며 남부로 가는 창공에서 보이는 후지산인가? 1시간20분 소요되는 가가운 미야쟈키공항 도착 ANA 홀리데이인 호텔 사전 택시 예약을 했다 내 이름표를 들고 마중 나와주는 서비스 한다 호텔에서 셔틀버스가 없는 대신 사전 예약을 하면 다소 저렴하다 편도 3,000엔 미야쟈키 부겐비리아공항 (부겐비리아가 무어냐니까 꽃이름이다--미야쟈키꽃으로 지정한 것인지 암튼) 우리말로는 부겐베리아로 불리운다 택시 공항에서 호텔까지 약25분 소요 이곳에서 2박 체크인이 오후 3시라서 후론트에 짐을 맡기고 라운딩하러 호텔에서 바로 이어진 아오시마 파크골프장..
어제는 파크골프협회 회원이 임원진 고생했다고 점심을 대접한다하여파크골프장 근처 식당에서 모였다.우리 동네회원 영숙씨도 함께정말은 요즘 너무나도 점심식사를 외식하다보니 반갑지는 않다염류성 식도염이 자꾸 재발되어 음식 먹는 것이 두렵다 곰탕을 시켜 밥은 빼고 국물만 먹을 정도로 먹고2차 까페로 가서 수다를 하고 2시경 헤어졌다 전화가 왔다. 영숙씨가 식도염에 좋은 효소가 있다고자기도 그것을 먹고 좋아졌다면서 집에 남아있는 한통을 준다고그래서 그녀는 집에서부터 걸어오고 나도 걸어나갔다 골목길에서 만났다사진의 골목길.. 언젠가는 골목이 컴컴하고 비행소년들이 모이는지 담배꽁초등 나부러진 것이 많이 보였는데아마도 방지하기 위해선가 골목에 벽화가 그려져 있고CCTV도 설치되어있다 나는 가끔 이 길을 지나간다눈이 ..
한향순님 작품 ▲▼ 조영숙님 작품 ▲▼ 태안 해식동굴이 사진은 어느 분의 작품인데 저도 몇번 다녀온 곳으로 반가웠네요 ^^이 해식동굴은 태안에 있는대요. 서산 나이스파크골프장 갔다가 들릴 수 있는 곳으로서 한번쯤 추천물떼 밀물썰물 시간을 알아보고 가야하는 곳.. 젊은이들의 핫플레이스 이랍니다. ^^ ◆▼ 아래 사진은 제가 22년 2월에 다녀온 해식동굴 일몰도 시간 맞추어서 가면 아름다운 장면 볼 수 있어요
--지족상락(知足常樂)--《지족상락》은 "만족할 줄 알아야 늘 즐겁다." 라는 뜻으로 노자의 도덕경에서 유래한 말입니다. 어느 봄날 한 청년이 배가 너무 고파서 햄버거 가게에 들렀습니다. 그리고 햄버거 하나를 사서 밖으로 나와 야외 벤치에 앉아 혼자 쓸쓸히 햄버거를 먹고 있었습니다. 그때 으리으리하고 번쩍이는 자동차 한대가 미끄러지듯 햄버거 가게 앞에 멈추어 섰습니다. 차에서는 비서인 듯한 여자가 내리더니 햄버거를 사서 차안으로 건네 주었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본 청년은 부러워하며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아~ 나도 누군가가 사다 주는 햄버거를 저런 멋진 차 안에서 편히 앉아 먹는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렇게 청승맞게 공원 의자에 쪼그리고 앉아 햄버거를 먹..
거제휴양림에서 07시45분 출발 통영의 카멜리아파크장 들려서 라운딩하고 가기로 했다1시간여 걸려서 도착해보니 9홀이면서 사람도 많은 듯.... 숙희님이 가본적 있는 합천에 좋은구장이있다하여 10시30분 도착한 곳..... 합천의 용주파크골프장 36홀 잔디상태 양호 외부인 입장료 5,000원모두가 만족한 잔디라서 다행 사람들도 그다지 없고 오후 2시까지 72홀 돌았다 한다. 나는 18홀 돌고 휴식 경비행기가 자주 오가는 것을 보니 조정 연습 하는 곳이 가까이 있나보다. 오전은 흐리고 오후가 되니 구름이 벗겨지면서 푸른하늘이 보이니 기분도 좋아진다. 오후2시에 마치고 귀가 길 ...나가는 15분거리에 감자탕 맛집을 예약하고 갔는데...합천호 주변에 있는식당이며 정말 맛이 좋았다. 맛집 선정 ok ..
거제휴양림숙박 영수증을 보여주면 휴양림 바로 위에 위치한 노자산케이블카 이용 3000원 할인이 된다 일반인 18000원에서 15000원으로 그리고 케이블카 종류중 크리스탈은 5000원 추가인대도 타도 된다고 그렇게 나로서는 2번째 탑승해보는 노자산 케이블카... 역시 산위에서 보는 풍광은 멋지다 노자산 정상가는 등로는 한참 가야하므로 우리는 바로 가까운 윤슬전망대에서만 한참을 해상공원바다조망하고 인증샷을 하고 다음 여정인 신선대와 바람의 언덕으로~~~Go~!! ▼신선대 ▼여기는 신선대 (자동차길을 기준으로 오른쪽 신선대 왼쪽은 바람의언덕 가는 길이다) ▶바람의 언덕 입구.. 전에 없었던 포토존이다 ▲ 금실좋은 원영강숙님 부부 늘 건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