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해외山&트레킹 ▒/▶히말라야 (16)
- 유토피아 -
2015년 4월 8일 (디보체-팡보체-딩보체) 디보체롯지에서 08시출발 엄홍길휴먼스쿨을 지나서 팡보체에서 차 한잔하고 소마레마을에서 점심식사를 하고13:40분 출발 가는 도중에 안용성님이 메모리칩을 잃어버려서 오던 길 다시 찾으로 갔다. 혜정님과 둘이서 배낭을 놓고 가니 배낭지기를 하고 기다리는데... 40분이 다 되어도 오질 않아서 걱정이 되니 텐바 가이드가 그들을 찾으러 되돌아간다. 이젠 셋이서 오질 않는다... 가야하나 더 기다려하나~ 날은 저물고 추워지니 옷이란 옷은 다 꺼내어 입고 기다리는데.... 1시간이 훌쩍 넘어서 나타났다. 결국 메모리칩은 찾지 못햇다고 한다. 암튼 별일 없이 와주어서 다행이고 그래서 디보체롯지까지 쉬지 않고 걸어가니 1시간10분이 걸렸다. 시간은 오후5시20분 가는 도중..
2015년 4월 7일 (캉주마-사나사-풍기텡가-디보체) 캉주마에서 08시 출발 사나사계곡길 여기가 산림지대로는 마지막구간이다. 어제 캉주마까지 온 덕분에 오늘 트레킹거리는 디보체까지 2시간정도 단축이 된다. 일정대로라면 남체바자르에서 디보체까지 하루에 걸어야한다. 인솔자의 판단..그리고 대원들의 상태 또는 현지 사정의 상황에 따라 예비일을 활용하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암튼 그래서 오늘도 여유있는 편안한 일정의 트레킹이다. 그래서 고소에 문제 없이 잘 적응이 되지 않았나 싶다. 도중 풍기텡가에서 티 타임을 갖고 텡보체 라마사원을 거쳐 디보체에 도착하니 13:30 점심과 저녁을 먹은 디보체였다. 텡보체 라마사원은 정통성 불교사원으로 그 규모가 큽니다. 한바퀴 돌아보고 여기서오늘의 숙박지 디보체까지는 1시간..
2015년 4월 6일 트레킹 3일째 (남체바자르-에베레스트뷰-쿰중-캉주마) 남체바자르에서 아침은 08시30분 출발 모닝에 상가를 다시한번 둘러보고 남체바자르마을에서 더 높은 지대로 오른다 그곳은 에베레스트 뷰 호텔이 위치한 곳.....이곳 호텔숙박비가 비싸서 우리들에겐 그저 휴식하고 차 한잔으로 테라스에서 조망하고 가는 것으로 만족한다. 그리고 내리막길을 얼마 가니 쿰중 마을이 나오고 쿰중마을을 지나 고쿄리로 갈 수 있다 우리는 힐러리학교가 마주하는 롯지에서 점심식사를 하고 힐러리학교를 방문했는데... 마침 학예회 비슷한 행사가 있어 마을사람들의 민속춤을 볼 수가 있었다. 식사와 휴식시간을 보내고 다시금 쿰중마을에서 오던 길 되돌아 나가서 왼쪽 내리막 길로 내려서 간다. 아직은 숲길이 있고 웅장한 바위가..
2015년 4월 5일 트레킹 2일째 (팍딩-몬조-조르살레-남체바자르 상그리라롯지 ) 점심시간 휴식포함 8시간30분 팍딩 파라다이스 롯지에서 07시40분 출발하여 11:50 조르살레마을 롯지도착 점심시간을 갖는다. 조르살레마을에서 남체바자르 상그리라 숙박지까지는 약 3시간 소요 남체바자르마을은 쎌파들의 고장으로서 수많은 롯지와 산너머엔 상보체 비행장이 있고 일본인이 경영하는 에베레스트뷰 호텔이 있다.. 이곳에서의 조망은 아마다블람 로체 눕체등의 히말의 산맥의 가장 멋진 파노라마를 볼 수 있어 꼭 들려서 가는 코스이기도 하는데....산너머에 힐러리학교가 있고.. 내일이면 우리는 그곳에 들릴 것이다 또한 이곳에서 고쿄리 가는 갈림길이기도 하다. 오늘은 남체바자르에서 숙박을 하고 ..일정상에는 하루 더 남체바자..
2015년 4월 4일 (카투만두-경비행기이동-루크라 - 트레킹 -팍딩 (숙박) 예티 호텔에 04시 기상 05시까지 카투만두 국내공항 (호텔에서 15분 이동) 수속을 하고 06시20분 이륙-- 루크라 도착 07시 (경비행기 탑승인원 16명) 이라서 우리팀은 2대로나누어 지는 바람에 다음 비행기로 오는 팀을 기다려야만 했다 비행장 주변 롯지식당에서 1시간 이상 기다리면서 휴식 루크라는 2840m 09시30분 출발 체프릉 마을을 지나 두드코시강을 따라 팍딩까지는 점차 내리막길 그리고 오르락 내리락(2600m~2800m) 아직은 3,000m 고지가 아니라 걱정 할 것은 없지만...점심시간 포함 6시간여 트레킹으로 팍딩 롯지에 도착한다. 국내공항 초입 짐을 부치고 안에 들어왔다 버스타고 비행기 탑승하러 가는중 짐..
2015년 4월3일~17일 (14박15일) 히말라야 EBC-칼라파타르 루트 (약145km ?) 계절은 완연한 봄....3,000m 고지에 올라서면 햇빛이 있을 때는 봄 가을 복장.... 해가 저물면 겨울 복장 3,000m아래에는 벚꽃 네팔의 국화 랄리구라스가 만개되고... 이상은 5~6월에 만개한다고 한다. 최종 목적지까지 8일간 트레킹(고소적응을 여유있게 할 수 있어 좋다) 하산은 4일간의 트레킹으로 적당하다 개인적으로 온 사람은 본인들의 체력조절로 2일을 앞 당길수도 있다고 한다.물론 더 걸릴수도 있겠지만 4,000m고지에는 눈이 있지만 아이젠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 그러나 기상에 따라 눈이 올 수도 있어 필요하다. EBC 와 칼라파타르 갈림길 고랍셉의 롯지에서 마지막 숙박을 하는데 2개코스를 한다..
토롱라 5,416m 토롱라 하이캠프 토롱라 그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