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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수승대 거북바위 수승대에서 차량이동 10분거리 월성계곡.. 이 트레킹길은 정말 한적하니 아름답다 수달래가 피는 3월 말일경이 더욱 아름답다 수승대와 월성계곡 중간즈음 "민들레울" 이라는 까페 아기자기 예쁜까페이다. 덕유산휴양림 5박6일의 여정을 덕유산에서 마침표 찍고 귀가
휴양림을 출발하여 성삼재경유 하동 쌍계사 벚꽃길에 더 로드101 까페 쌍계사 주차장에 식당 중에 " 쉬어가기 좋은 날" 식당에서 더덕구이정식 그냥 그렇다 악양면 평사리 최참판댁 입구.. 등산로 형제봉으로 다니던 초입에 스타웨이 라는 전망대가 3년전인가부터 스타웨이 하동은 알프스 하동의 절경인 섬진강과 악양면 평사리 들판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도록 설계. 시공했다. 입장료 3,000원 건물내부 까페와 문화공간 쇼핑가게도 있다 까페에서 아이스크림 먹다 순천자연휴양림 선암사실 5인실인데 복층으로 되어 있어 사용도 못하고 아까워서리~~ㅋ
경부선 타고 가다가 국도로 대청호오백리길 경유 함양시내 대성식당 소고기국밥 먹고 대봉산 14시14분 모노레일 인터넷 예약으로 1시간전 도착... 자리가 있으면 땡겨서 탈수도 있어서 50분 정도 예약 시간보다 땡겨서 탓다 13:20 탑승 모노레일 타면서 양쪽에 철쭉나무가 많은데.. 벌써 다 지고 간간이 시들어간 철쭉을 보다 주차장... 한바퀴 돌아 오는시간 약 1시간30분 소요 함양상림공원에 오다... 대봉산모노레일에서 차량이동 약10여분 거리 보리밭과 관상용 양귀비가 군락을 지어 아름답다 지리산휴양림 가는 오도재 가는 길에 구불구불 한국의 아름다운길 지리산휴양림 숲속의집 덕평봉 숙박
아침에 쉼드림게스트하우스 일찍 나와서 차안텐트 접고 삼양해수욕장 해안가를 다시한번 감상하고 사라봉으로 들려 입구언저리만 둘러보고 제주연안터미널 로~~ 제주여~~언제 또 올지모르나 당분간 사요나라~~^^ 그간 심심찮게 응원의 댓글과 모바일 상품권 현금등 보내주신 많은 분께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더욱 풍요로운 여행을 지루하지 않게 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배타는 시간이 남아서 근처 사라봉에 한번 들려봅니다 제주시민들의 공원 사라봉엔 운동하는이들이 많습니다 땀 나니까.. 오르지 않고 주변 탐방만... 주차장은 위에도 있는데... 주로 길가에 다들 주차하는군요 들어올 땐 퀸메리호 이었는데.. 나갈때는 퀸제누비아호 13:40 출발배 2시간전에 차량 선적하고 18:30분 목포출발~ 귀가하니 밤10시 무사귀환
아침일찍 게스트하우스 동네 한바퀴 삼양해수욕장이 걸어서 5분거리이다. 오늘 비온다라는 일기예보는 어찌된일인가~~ 점차 더욱 밝아오는 아침 한라산 가자~! 마지막 휘날레장식을..하여 부리나케 달려서 영실로 가니 1시간 20분 정도 걸렸다. 영실입구 오전 9시55분 오늘은 전망대 올라보자 윗세족은오름 윗세족은오름에서 보이는 경관 전망대는 왕복 10분소요 윗세오름 휴게소는 현재 리모델링중....그리고 이정표는 새롭게 또 만들었네요. 이건 화장실 가까운 곳에 예전 이정표 하산중 노루샘에서 물 보충 돼지머리 같네~ㅋ 하산할 땐 마지막 지점이 보이면 웬지 반갑습니다^^ 4시간15분 소요.. 차박여행 한달살기에 마지막 날, 한라산 다녀와서 기분이 좋습니다 내일은 제주항에서 목포항으로 나가서
어제는 해안가가 너무 더워 산간 높은곳으로 가자. 교래휴양림내 생태탐방을 하고 늦은시간 해안가로 다시 오는 길에 교래휴양림 건너 에코랜드 튜울립 축제중이란..현수막을 보고 오늘 가보자 ~~일요일이니 얼마나 사람이 많을까~ 하여 9시 개방시간 일빠로 갔는데 벌써 많은 분들이 와 계신다 입장료 14000원 경로 2000원할인 지금부터 무료로 에코랜드 구경하삼요 ㅋ 기차타고 역에 내려 관람하고 다음역으로 또 기차타고 그렇게 4개역을 들려서 관람하는 시스템이다. 6년전에 왔었나?딱 2번째 에코랜드 거의 3시간에 걸쳐 랜드 구경하고 오늘 점심은 육계장 뎁혀서 햇반과 휴식후 삼양의 원당봉 올라갔다가 쉼드림게스트하우스 2박 예약했다. 마지막 2일 게스트하우스 제주에서의 총정리한다.. ^^ 튜울립축제라고 하여 에코랜드..
김녕마을에 있는 김녕해수사우나가 궁금하다. 06시갔다. 5500원..제주에서 간 동네목욕탕중 가장규모가 크고 깨끗한 목욕탕 알고보니 김녕에서 노인복지시설차원에서 지은 것인데 해수사우나가 좋다는 소문으로 사람들이 많이 오게됐다라는 김녕은 부자동네 근처 풍력 에너지공단에서 김녕땅이 일구간 있어서 수백억의 수익금이 들어온다라는 주민이야기다 그래서인가 김녕의 관광시설은 다른 곳보다 관광객들에게 혜택이 많은 것 같다. 그리고 사우나는 마을공동체로 관리 암튼 또 하나 알게 된 사실 아쉬운 김녕을 떠나 함덕을 갔다 해수욕장을 내려다보는 서우봉에 올라보았다. 토요일이라 인파가 북적대기 시작하는 함덕을 떠나 근처 해안가로 조금 가니 조천읍 신흥리 731-9 잠수함타는 외진 곳 ...아늑하고 이쁜 포구에서 휴식을 한다 함..
김녕해수욕장에서의 하룻밤은 한번도 깨지않고 푹 잤다. 05시30분 기상 차윈도에 이슬이 내려앉았다. 걸레로 세차 간단히 하고 침낭을 털고 차방 청소 모닝커피를 내려마시고 김녕구간 올레길 20코스 모닝 걷기 7000보 하고 해수욕장 옆 캠핑장으로 이동을 했다 비취칼라의 앞바다를 두고 가기가 아쉬워서 이곳에서 하루 더 보내기로 한다 그간 다녔던 해수욕장에 음료대는 이용 불가였지만 김녕에서는 사용가능 작년에 구입한 책인데.... 또 읽어도 참 조은 책이다 언젠가부터 우리나라에서도 저런 배를 볼 수가 있다. 삶의 질이 높아져가는 대한민국 미국에 사는 동창 말에 의하면 미국인들도 배 한척 갖는 것이 로망이라고한다. 김녕오라이 식당에 횟거리 지난 10일전 돈내코에서 만난 여행자와 김녕에서 만났다..하여 함께 그분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