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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토피아 -
날씨가 흐리다. 그래도 어떤 태양이 어떻게 올라올지 궁금하다. 구름 속 이부자리에서 꼼지락대는 태양 ㅋ 성산봉 떠나려는 나에게 구름속 헤집고 얼굴 내미며 잘가라는 인사하 듯 ~~! 고마워~~^^ 성산태양아~~♡ 제주성산봉에서 턴하고 좌틀 해안가로 달리다보니 점점 검은구름이 내려앉으니 괜시리 마음이 무겁다. 잿빛하늘에 성난파도 세화리 지나 김녕해수욕장 즈음 다행히도 하늘이 맑아진다 김녕읍 마을구경하다가 고사리육개장 점심을 먹다. 오늘은 김녕에서 하루를 신세지자 김녕해수욕장 강추~ 김녕마을을 한바퀴 돌아보고 해수욕장주차장에서 차박을 한다.
광치기해변으로 ~~~ 대박~~!! 오메가일출 광치기해변에서 성산봉으로 태양을 따라 가본다. 태양을 따라 일출봉까지 올랐다. 예정에 없던..ㅋ 잠옷 츄리닝에 더워서 혼났다.ㅋ 시흥해녀의집 성산봉에서 15분정도 달려가야한다. 아침식사 전복죽 먹고 다시금 피닉스제주리조트로 저녁은 피자를 먹어볼까했는데....불랙타임 시간이 지나도 주인이 오질 않아 ...부근 중국집으로 짜장면 피닉스리조트에 주차시키고 걸어서 어제 그자리 신양해수욕장 일몰시간에 피닉스 제주리조트 주차장 차박
해비치리조트에서 성산봉으로 오전7시경 출발 해안가 길은 도중 한 두번 끊긴다 작년 가을이래 올해 처음 성산봉 바라보는 광치기해변이 참 좋다. 이른시간이라서인가 썰물때가 많이도 나가있어 바다안쪽으로 들어가보니 여태 보지 못했던 바다속 바닥이 신기했다. 근처 피닉스제주 리조트로 들어가본다. 오늘의 차박지 탐방 ㅋ 굿 차박지이다. 와이파이 화장실 편의점 빨래방등 객실만 빼고 전부 사용가능하다.ㅋ 슬리퍼 신고 다니는 나는 영락없는 고객처럼 ㅋ 차안에서 휴식은 이제 덥다. 리조트내 산책길을 걷다보니 섭지오름이 나오고 올레 섭지코스가 한눈에 보인다. 광치기해변 나의 발자국 이 돌에 멸치만한 물고기가 화석처럼 붙어 있다.신기하여 주어서 산우에게 선물ㅋ 무언가 했드니 보말인것 같다. 엄청 많았다. 광치기 그랜드캐년 ㅋ..
어제 표선까지 오면서 정말은 2군데나 리조트를 들려보았다. 켄싱턴처럼 와이파이가 터지나해서.. 두군데 리조트는 주파가 넘 약해서 안되고 표선에 오니 해비치호텔&리조트에서는 터진다. 바로 옆은 제주도민속촌 주차장과도 연결되어있다. 사람은 왕래할 수있다. 와이파이도 무조건 터지는것이 아니라 주차장을 천천히 달리다보면 터지는장소가 있다. ㅋ 암튼 테블릿으로 영화를 보고 어느새 잠들었는지 ㅋ 새아침..오늘의 표선해수욕장에서의 선라이즈는 또 다른 연출로 표선해수욕장에서의 일출 표선 해비치호텔&리조트 정원 표선면에 해장국 표선에서 해안도로 자동차길 끊어지는 지점 성산읍 신천리24 까페 하나 있고 차량도 다니지않는 조용하니 휴식하기 참 좋았다 5시가 넘어서 올레3코스 잠시 걸어본다 바위를 보시라~~ 왼쪽은 강아지푸들..
켄싱턴리조트 주차장....차창밖을 보니 구름한점없는 여명이 밝아온다 부리나케 달린다. 어제 그곳 법환포구로 기대만큼이나 굿 선라이즈 아름다운 일출을 간만에 보게되니 ..참으로기분이 좋다. 다음 행선지는 정방폭포 지나 칼호텔로 들어가본다 산책로 걷고 잔디밭에 휴식도 해보고 누군가가 호텔 정원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KAL호텔을 빠져나와 해안가로 달리다가 소천지 이정표를 보고 들어가본다. 백두산의 천지와 닮은꼴이라 하여 붙혀진이름 소천지... 처음으로 본 소천지는 정말 아름답다. 자연의 경이로움에 다시한번 감동하면서 소천지에서 조금 더 가면 섶섬 전망대가 나오고 휴게소와 포구 섶섬지기까페 들려 아이스 댕유자차 마시면서 힐링의 시간 KAL 호텔 섶섬 섶섬전망대 섶섬전망대에서 보이는 뷰~~ 범섬 댕유자차 쇠소깍을..
기상하니 일출시간이 다가온다. 아직은 구름에 가려있는 태양.. 부리나케 법환포구로 달려가본다. 사진작가이신지 몇 몇분이 세발을 세우고 있다. 해안은 썰물이어서 멋진 장면을 잡으려면 아무래도 저 바다가운데로 가야할 것 같다. 걍~~돌 무덩이 이끼사이로 바닷물 가려가며 들어간다 원하는 장면은 낚지 못할 듯. 얄궂은 태양은 구름과 동반하여 오른다. 다시금 켄싱턴리조트 호텔..강정천계곡으로 뱀의 머리같다. 뱀 입에 태양을 물다~~^^ 오늘은 점심은 라면 저녁은 리조트뷔페로 식사를 마치고 건너편 강동천유원지로 저녁노을 보며 한바퀴 걷는다.
법환포구 이른아침 일출시간에 맞추어 왔지만 조금 늦게 마주한 오늘의 태양 어제 비탐방 실패한 냇길이소 어게인ㅋ 일단 진곶내 먼저 가보자..여기도 비탐방 냇길이소와 가까운거리 오늘은 두군데 숨은비경으로 만족하고 좋아하게 된 강정포구에서 서너시간 힐링하고 와이파이 잘 터지고 비데 화장실이 있는 켄싱턴리조트 주차장에서 늦은시간까지 휴식하자 진곶내 입구 줄넘어서 길따라 가면 약간 경사 내리막 길로 ....잘 보인다 해녀의집인가~다음은 냇길이소로 이동 차량으로 10여분소요 냇길이소 입구 펜스.... 오른쪽 펜스끝나는 지점까지 가면 안으로 들어간다 다시금 안쪽 이지점까지 와서..아래사진 참조 망가진 테크길에서 왼쪽으로 간다 그럼 바로 이런 로프가 보이고 숨어있는 냇길이소 오전은 이렇게 두 비탐방 명소를 들려보고 법..
어젯밤 크루즈터미널 차박지가 화장실문이 잠겨진 바람에 근처 강정천유원지로 이동 취침 아침 바로 앞 켄싱턴리조트 화장실이용 ㅋ 올레 7코스구간에 있는 리조트다 아주 절경이라고 볼수있는 강정천 냇길이소가 상류이면 여기는 하류 바다와 접안지역이다. 암튼 궁금한 냇길이소로 펜스 끝지점에서 어렵지않게 들어선다 나중에 알고보니 왼쪽으로 가야하는데 오른쪽으로 틀어서 길도 없는 숲을 헤쳐갔는데 결국 농원지대로 나가 포기하고 강정천 하류로 이동 올레 7코스 바다접안 강정천 하류로 내려갔다 범섬이 보이고 또 다른 풍광의 범섬배경의 계곡물에 반영까지 건졌다 낚시하는 아저씨 무엇을 잡으시나 했더니 은어란다. 이 지역도 추천하고픈 곳 켄싱턴리조트 뷔페식 런치가 19900원..먹을만 하다 리조트의 멋진레스토랑에서 오늘은 눈과입이..